본문 바로가기

리제트리 삼성상속녀

마약운반 리제트 리, '나는 주범아닌 종범, 주모자 아니라 매니저급임을 참작해달라'

2011/05/04 - [분류 전체보기] - 청와대 본관-관저-경호등 전체 건축물상세현황 인터넷에 낱낱이 노출 - 최대 5년 공개된듯
2011/05/04 - [분류 전체보기] - 정부청사-국방부-경찰청-교도소-인천공항등 핵심시설도 송두리째 노출

마약운반혐의로 유죄를 시인한 리제트 리가 선고공판을 앞두고 자신은 이 사건의 주범이 아니라 종범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은 사실을 참작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방검찰은 2천파운드이상의 마약을 10여차례에 걸쳐 캘리포니아에서 오하이오주로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리제트 리에 대해 마약공급책 데이빗 가렛과 함께 이 사건의 공동주범으로 기소했었습니다

하지만 리제트 리의 변호사는 연방검찰이 기소장에서 사용한 '리더'라는 표현에 반대하며 그저 '매니저급' 정도라며 이같은 상황이 참작돼야 한다는 서류를 3일 연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또 리제트 리가 잘못된 운전면허증 사용[false driver license]로 기소된 적이 있으며 '1일 복역'형이 선고되는데 그친 점도 고려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사건의 공동주범으로 데이빗 가렛은 유죄인정뒤 이미 징역 10년형이 선고돼 리제트 리도 10년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리제트 리에 대한 선고공판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