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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리 보석금 천만달러에 전격 석방 -본보보도 바로 그 집서 체포 - 보석주거지도 본보보도 주택으로 한정 지난 2일 미국도피 18년만에 뉴저지주에서 체포돼 연방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론스타 핵심증인 스티븐 리가 뉴욕 현지시간 8일 보석금 천만달러에 전격 석방됐습니다 특히 스티븐 리는 지난 2020년 9월초 본보가 공개한 뉴저지주택에서 체포됐고, 보석중 주거지도 이 주택으로 결정됐습니다 상세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tinyurl.com/mrudjknr [안치용 대기자 단독충격리포트2] 한국정부 상대 5조5천억 론스타 소송, 스모킹 건 론스타 핵심증 15년째 도주 스티븐 리…연기처럼 사라진 그가 뉴저지 주에 거주하고 있다니… 모든 증거들은 그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해외도주 12년만에 이탈리아에서 체포됐지만 한국정부의 늦장 sundayjournalusa.com 뉴저지 연방법원은 뉴욕.. 더보기
스티븐 리, 송환청구서 단독입수 - 현재 구치소 수감중 - 한국정부, 기존청구 철회, 횡령으로 재청구 지난 2일 미국 뉴저지에서 FBI에 체포된 론스타 핵심증인 스티븐 리는 현재 본인동의하에 연방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한국법무부는 지난 2020년 7월말, 2006년 미국정부에 청구 한 스티븐 리 인도청구를 철회하고, 혐의를 횡령으로 한정, 다시 인도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방검찰은 오늘 스티븐 리가 지난 2일 뉴저지에서 FBI에 체포된뒤 보석청문회가 열릴 때까지 연방구치소에 수감된다는 데 합의, 현재 뉴저지주 뉴왁인근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24일 연방법원에 ‘한국정부가 스티븐 리에 대한 범죄인인도를 청구했다’며 관련증거를 첨부, 스티븐 리 신병확보를 위한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이 영장을 스티븐 리 체포때까지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 더보기
알라스카 한인3세, 제100대 미스아메리카 영광 알라스카거주 한인3세 여성이 올해로 100회째를 맞은 미스아메리카선발대회에서 미스아메리카로 선발됐습니다 알라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장을 지낸 김부열 전회장의 외손녀인 올해 20세 엠마 브로일스양이 어제 커네티컷주 모히건선카지노에서 열린 미스아메리카선발전에서 50개주와 워싱턴DC 대표등 51명의 미녀를 제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 2021 미스아메리카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지난 1921년 시작된 미스아메리카선발대회는 올해로 백주년을 맞았기 때문에 한인3세가 미스아메리카로 선정된 것은 더욱 의미가 큽니다. 브로일스양은 현재 애리조나주립대에서 바이오메디컬을 전공하고 있으며, 주의력결핍과 과다행동장애, 그리고 손톱을 물어뜯는 증세인 더마틸로 마니아라는 장애를 힘겹게 극복한 스토리를 소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