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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일 SK 배터리공장 방문하나 - 22일 오전 VIP이동 비행금지구역설정 문재인대통령이 미국현지시각 22일 SK의 전기차배터리공장을 방문하는 가운데 미국대통령 전용기 주기장인 앤드류스 공군기지 인근에 내일 오전부터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것으로 확인돼 바이든 대통령의 동행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미연방항공청 FAA는 지난 20일 오전 5시52분[1052 UTC], 앤드류스 공군기지 일대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했으며 이유는 미국 대통령이동을 의미하는 VIP이동 [VIP MOVEMENT]로 확인됐습니다 [연방항공청이 NOTAM 에서 VIP로 표현하는 인물은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미연방항공청이 비행을 금지한 기간은 22일 오전 9시30분 [1030 UTC]부터 23일 오후 7시30분[24일 0030 UTC]까지이며 이 시간은 문재인대통령이 조지아주 SK공장방문을 위해 출발하는 시간과.. 더보기
국세청, ‘본보 미국재산도피-무상증여 의혹보도’ 귀뚜라미 최진민 덮쳤다 본보가 지난 2017년 및 2018년 두차레에 걸쳐 미국법인 부동산매입과 관련, 자금출처 및 불법증여의혹등을 제기했던 보일러업체 귀뚜라미가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대기업 조사를 담당하는 부서가 아닌 비자금 조성, 탈세등을 전담하는 부서가 투입된 것으로 드러나, 본보에 보도된 미국법인의 부동산 매입 및 자금출처, 무상증여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최진민회장일가는 로스앤젤레스의 외식업체 닥터로빈을 지난해 전격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 3월 귀뚜라미 아메리카라는 상업용부동산 임대업체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부동산을 추가매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3fvWHxn 더보기
관세체납 랭킹15위 홍송원, 미국서 무상증여발각 - 목회한다던 남편은 미국서 골프연습장 운영 지난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자금폭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미갤러리 홍송원관장, 2011년과 2013년 두차례 구속됐고 지난해 11월말 항소심에서 조세포탈혐의로 유죄판결과 함께 벌금 20억원선고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관세 16억원상당을 체납, 상습 고액체납자 명단에 오른 홍씨가 LA소재 330만달러상당의 주택을 자신의 둘째아들에게 무상증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홍씨의 남편으로 한국 온누리교회 부목사를 지낸 박담회씨는 목회를 하면서도 지난해초까지 LA인근에서 골프연습장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벌일가의 그림구매 대리인, 대한민국 최고의 화상으로 알려졌던 홍송원 서미갤러리관장, 홍씨는 지난 2007년 7월 31일 캘리포니아주 9038 원더랜드파크애비뉴 주택을 318만6천 달러에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