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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2010/08/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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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에 이어 천안함 유족에 대해 “동물처럼 울부짖는다”는 발언을 했다고 KBS가 14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4/2010081400702.html?Dep1=news&Dep2=top&Dep3=top

이 방송에 따르면 조 내정자는 지난 3월 일선 전경과 지휘관 교육에 나선 자리에서 천안함 유족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도 선진국 국민이 되려면 격이 높게 슬퍼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 내정자는 “(천안함 유족들이) 동물처럼 울부짖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언론이 보도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당시 영상의 '동물' 발언은 '소·돼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우리 경찰이 미국 경찰보다 한참 못한 것처럼 욕을 먹는 것은 언론, 정치인, 판사들의 판결과 결정, 국민 정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산명세 공개 결과에 따르면 조 내정자는 지난 2007년 모친상을 당했을 때 부조금으로 약 1억7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 내정자는 오는 23일 열릴 인사 청문회에서 이번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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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언론보도2010/08/1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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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지나치면 좋지 않다 - 이제 그말이 증명될 것 같습니다
하늘이 하는 일 사람이 막을 순 없답니다, 너무 내질러셨어요

“이렇게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데 국내에서 응원은 못해 줄망정 등 뒤에서 비수를 꽂다니 너무한 것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한나라당) 의원이 지난달 6~13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리비아를 방문했을 때 이렇게 분통을 터뜨렸다고 동행했던 외교통상부 당국자를 인용해 서울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4/2010081400379.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2

이 의원이 리비아에서 특사 활동을 벌이고 있을 때 국내는 “영포목우회·선진국민연대 파문의 배후에 이 의원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으로 논란이 뜨거운 상황이었다

당시는 이 의원이 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등에서 특사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지 2주 만에 다시 리비아로 날아간 시점이다. 국가정보원 요원 추방 사건의 해결사로 나섰던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 의원에게 리비아행을 요청했을 때 이 의원은 중남미 출장의 피로가 채 안 풀려 몸이 상당히 쇠약한 상태였다”면서 “하지만 사태의 심각성 때문에 이 의원 정도의 중량감이 있는 인물이 부득이 나서야 했다”고 서울신문에 말했다.

정부는 당시 국정원 요원 추방 사건을 극비에 부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의원은 자신이 왜 하필 그 시기에 리비아를 방문했는지 솔직히 밝힐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의원으로서는 몸이 아프고 맡은 임무까지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일각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소식이 전해지자 몹시 상심하면서 “내가 누구를 위해 여기 와 있는데…”라며 당국자들 앞에서 울분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리비아 현지에서 수시로 회의를 소집, 리비아 당국을 설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對) 리비아 협상을 진두지휘했다고 한다.

그리고 13일 특사 활동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을 때 이 의원은 동행했던 정부 당국자들에게 “나는 나중에 나갈 테니 먼저 비행기에서 내려라”라고 했다고 한다. “지금 밖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을 텐데 나랑 같이 나가면 앞길이 창창한 공무원들이 공연히 이상득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는 것이다. 마침내 당국자들이 모두 내린 뒤 비행기에서 나온 이 의원은 기자들이 쏟아내는 의혹 제기에 몹시 불쾌한 표정으로 “유치한 소리”라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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