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이란 시점은 미국과 중국의 수교, 그리고 한반도에서는 남북간 74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바로 이듬해로 이른바 데탕트 열풍을 타고 미국과 중국, 그리고 한국과 북한의 교차 접촉이 시도된 것입니다
지난 1973년 8월 24일 필립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가 헨리 키신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겸 국무부장관에게 보낸 2급 비밀전문에 따르면 '관련전문의 지시에 따라 박대통령에게 북한과의 북경접촉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대통령은 당신[키신저]이 제의한 1차 접촉에 동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비브대사는 또 '중국이 한국과의 접촉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2차접촉[미북2차접촉]을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당신의 신념에 대해서 박대통령도 역시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키신저등 미국측 계획이 미국이 북한과 접촉하는 동시에 그에 상응해 중국도 한국과 접촉토록한다는 상호교차접촉계획임을 암시합니다
특히 박대통령은 미국과 북한의 접촉이 절대로 공개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박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이 북한과 직접 접촉한다는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한국정부를 당황시키려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측은 접촉상대방[북한]이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할 수 없지만 공개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답했고 박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하비브대사는 미국과 북한의 접촉과 관련, 어느 정도 레벨에서 접촉하면 좋을 지 박대통령의 견해를 물었으나 박대통령은 '노련하게' 이에 대해서는 어떤 지침도 주지 않았습니다
미북접촉장소가 어디가 좋을 지에 대해서도 박대통령은 의사표명을 하지 않았으며 다만 미북접촉결과를 지속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하비브대사는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비브대사는 '만약 내 견해를 말하라면 북한비밀접촉을 추진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접촉레벨은 연락사무소[USLO : US LIAISON OFFICE]보다 낮은 수준으로 했으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하비브대사는 또 미북비밀접촉이 공개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잇다는 박대통령의 우려에 동의한다고 밝혀 보안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73년당시 이 계획대로 미북 비밀접촉이 이뤄졌는지는 이 전문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1975년에도 김일성이 체코등 여러 국가를 통해 미국에 직접 접촉을 타진한 것으로 미뤄 73년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지난 2007년 7월 9일 국무부와 미국방부산하 국방정보국[DIA],주한미군사령부등에 타전한 2급비밀전문[SECRET]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한국정부로 부터 지난 1997년부터 현재[2007년]까지의 탈북자의 합동심문조 심문기록과 탈북자 1차진술서등 한글로 된 문서 9천1백80건을 한국정부로 부터 넘겨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전문에서 주한미국대사관은 이 기록은 국가정보원과 관련정부기관에서 취합한 것으로 탈북자가 한국으로 입국한 직후 합동심문조[CMIC]가 이들을 심문하는 과정의 기록으로 심문조사와 탈북자의 자술서등 9천여건 거의 대부분이 가공되지 않은 1차 자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문서를 넘긴 시기는 노무현정부의 마지막해인 2007년이며 1997년부터 2007년의 탈북자관련문서라면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 10년 대부분을 포함한 시기의 문서를 의미합니다
이 기록들은 국방정보국의 한국지부로 전달됐으며 북한체제의 안정성, 붕괴가능성, 인권침해등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 기록이 아프카니스탄등에서 알 카에다 조직원등을 심문하면서 확보한 자료인 하모니데이터베이스와 견줄만하다며 이 문서가 분석할 가치가 매우 큰 자료라고 확신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보협력[정협]을 통해 미국등 우방국에 정보를 전달할때 탈북자의 리스트를 정리해서 전달한다든가, 탈북자의 진술 중요부분을 재정리해서 전달한다든가 하는 재가공된 2차자료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 한글로 된 심문조서, 탈북자들의 자술서등 원본을 그대로 카피해서 전달한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의 논현동 사저에 대한 대지면적이 정부자료마다 제각각이어서 최소 백평이상이 상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주택면적과 상가면적도 자료마다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주택공시가격에 나타난 이명박대통령 사저 지번의 대지면적은 1023 제곱미터[309.5평], 건물연면적이 327.58 제곱미터[99.1평] 이며 이중 상가를 제외한 주택면적은 대지가 170.1평, 건물연면적이 54.5평인 반면 부동산통합정보열람을 통해 확인한 이 지번의 대지면적은 203.7평이었습니다
즉 이명박대통령 사저의 대지면적이 국토해양부 공시자료에는 309.5평, 부동산통합정보의 토지대장에는 203.7평으로 105.8평이 차이가 났습니다
이명박대통령도 논현동 사저를 언급하며 2백평정도되는 집한채가 있다고 밝혔는데 만약 국토해양부 공시자료가 맞다면 이대통령은 이를 근거로 국토해양부에 지시해 105.8평을 더 찾아야 달라고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국토해양부 주택공시가격
부동산통합정보 토지대장
두가지 자료가 상이해서 등기부 등본을 살펴봤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의 토지등기부등본을 살펴보자 지목은 대지요 면적은 203.7평으로 등재돼 있었습니다
등기부등본이 재산권행사의 기본임을 감안하면 국토해양부가 제시한 이 지번의 대지면적 309.5평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국가에서 제시한 자료, 그것도 재산권에 관련된 부동산의 면적에 대한 자료가 무려 백평이나 차이가 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 토지등기부 일부
뒤죽박죽, 들쑥날쑥한 정부의 부동산 관련 자료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는 주택과 상가가 혼재된 복합건물입니다만 이 복합건물의 주택면적과 상가면적이 정부자료마다 또 각각 상이했습니다
국토해양부 공시자료에는 주택면적이 54.5평인 반면 건축물대장에는 주택면적이 44.7평이었습니다
두자료모두 건물연면적은 99.1평으로 동일했지만 주택면적은 9.7평이나 차이가 나서 어느 것이 맞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국토해양부 주택공시가격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주택공시가격 자료에 따르면 건물연면적은 99.1평, 이중 주택면적[공시면적은 주택면적을 칭함]은 54.5평이었습니다
따라서 상가면적은 44.6평입니다
부동산통합정보 건축물대장
그러나 부동산통합정보 건축물대장에 나타난 이 지번의 건축물 층별현황을 보면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소매점용도의 면적은 54.4평, 지상 1층과 지상 2층의 주택용도의 면적은 44.7 평이었습니다
국토해양부 자료를 따르자면 주택이 상가보다 크고 건축물대장을 따르면 주택이 상가보다 작은 것입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등기부등본을 살펴봤지만 정확한 주택면적과 상가면적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등기부등본에는 주택과 상가면적이 분리돼 표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의 건물 등기부 등본을 살펴보자 주택-상가의 구분없이 층별로 건물면적만 나타났으며 건물연면적이 99.1평으로 일치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 건물등기부 일부
다시 말하면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의 대지면적이 정부자료마다 상이했고 논현동 사저의 전체 건물연면적은 모두 일치했지만 주상복합건물인 이 사저의 주택면적과 상가면적은 대지면적과 마찬가지로 정부자료마다 제각각 이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부동산 대지면적이 정부자료마다 차이가 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비단 이명박대통령 논현동 사저뿐 아니라 다른 부동산도 차이가 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점검해서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멋지다이 개봉된! 나는 이브 전에 이런 것을 읽을 가정 없다. 그래서이 주제에 대한 몇 가지 원래 생각을 가진 누군가를 찾을 수 좋네요. 정말이 일을 시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웹에서 필요한 것을, 약간 독창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터넷에 새로운 무언가를 가져다 유용 일자리!
그러나 스탠포드대는 지원요령을 설명하면서 객원교수 지원자가 많으므로 지원자는 지원서 작성시 자신이 어떻게 비용을 충당할 것인지[Scholars are expected to provide their own means of support/ Candidates should also state their means of funding.] 펀딩 소스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비부담또는 자신의 스폰서가 비용을 부담한다는 조건이 객원교수의 조건인 것입니다
이는 스탠포드대학은 물론 미국내 대부분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자금을 부담하거나 스폰서를 물고 들어와야 하는 것이 조건입니다
박원순후보측이 스탠포드대로 부터 매달 1만달러씩 지원해줬다는 것은 스탠포드대 방침과 전혀 부합되지 않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극단적으로 박후보에게만 스탠포드대가 예외를 적용, 매달 1만달러씩 지원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만 스탠포드대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스폰서를 잡아 재정부담을 약속받았을 수는 있겠지만 스탠포드대가 직접 줬을까요
박후보 개인을 위해서도 검증을 거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일반인들도 객원교수가 뭐라는 것 쯤은 다 아는 시대입니다. 깜깜하던 그런 세상이 아닙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정현 기자 =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20일 박원순 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미국 대학 체류 비용을 한 기업이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박 후보가 지난 2004~2005년 7개월간 스탠퍼드 대학에 체류했는데, 국내 P기업으로부터 6천만원을 지원받아 체류비용으로 한 것 아니냐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름다운 재단' 입금 현황을 보니 2004년 11월 P사에서 6천만원이 입금돼 있었다. 이게 맞다면 범죄에 가까운 행위"라면서 박 후보의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또 "박 후보는 아름다운 재단으로부터 받던 200만원의 월급을 7개월 체류 기간 기부했다고 주장하는데, 7개월 동안에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간 것으로 돼있다"면서 "일종의 유급연수ㆍ휴가인데, 이런 것이 과연 기부자 뜻에 맞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참여연대에서 5년여간 활동하면서 박 후보에 대해 보지 말 것을 너무 많이 봤다"면서 "대법원은 학ㆍ경력(오기의 책임)을 아래 사람에게 미루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학력에서 모두 허위사실의 문제가 있는 후보의 경우 당선돼서도 안되고 당선돼도 무효 판결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측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후보에게 직접 확인할 결과 오히려 스탠퍼드대가 초청을 하고 월 1만달러씩 지원해줘 객원교수로 생활했고, 그것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도 남았다고 한다"면서 "강 의원이 한 건 할 때마다 고발사유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강 의원은 더 이상 정치를 오염시키지 말고 정계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지난 9월초 캘리포니아주 재무부에 WHITE EAGLE RANCH LLC 와 관련된 공개가능한 모든 정보를 요청한 결과 지난달 21일자로 모두 3건의 이 법인 관련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이 서류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 4월 28일 김승연회장 소유의 케이만군도 법인으로 부터 람보별장을 매입한 회사 WHITE EAGLE RANCH LLC 는 매매계약 사흘전인 4월 25일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유한회사였습니다
이 회사는 2000년 4월 25일에는 법무법인을 통해 등록을 하며 단 한명의 매니저로만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8년 6월 19일 서류에서도 윤원희[ONEHI YOUN]씨 한사람만이 매니저라고 신고했으며 윤씨집 주소만 함께 기재하고
이 회사 대표이사나 주주등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한회사는 대표이사, 이사등을 모두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법적 지배인 역할을 하는 매니저만 밝혀도 되기 때문에 이같은 규정을 이용, 대표이사등 회사관련자들을 철저히 숨겼습니다
2010년 3월 4일 서류에서도 윤원희[앤디 윤]씨만 매니저로 기재하고 나머지사항은 이전 보고[2008년]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신고했습니다
이처럼 김승연회장으로 부터 람보별장을 매입한 와잇이글랜치는 캘리포니아주 보고서류만으로는 김승연회장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 매니저가 30대 초반의 한국인 회계사로 드러남에 따라 이 법인이 한국인과 관련이 있고 람보별장을 지금까지 소유한 사람은 한국인으로 추정됩니다
김승연 한화회장은 지난 1992년 실베스터 스탤론으로 부터 4백70만달러에 캘리포니아주 벤투라카운티 별장을 매입, 한달뒤 이별장을 자신이 케이만군도에 설립한 퍼시픽 리소스사로 명의를 넘겨 한국법원으로 부터 외화도피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도 8년여 더 소유하다가 지난 2000년 와잇이글랜치유한회사에 이 별장을 팔았었습니다
SIRTE, Libya (AP) — Libyan fighters drove the last holdouts of Moammar Gadhafi out of his hometown of Sirte in a few hours of fierce gunbattles Thursday, then declared victory over the last major resistance two months after the fall of Tripoli. The ecstatic former rebels celebrated by firing endless rounds into the sky, pumping their guns, knives and even a meat cleaver in the air and singing the national anthem.
In the central quarter where the final battle took place, the fighters looking like the same ragtag force that started the uprising eight months -------------------------------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시장·군수·구청장이 고시하는 단독주택 가격으로 양도세 등 국세(國稅)와 재산세 등의 지방세를 매기는 기준이 돼 가격이 낮아지면 세금도 적어진다.
국토해양부와 강남구청은 "단순한 행정 착오"라고 해명했지만, 강남구청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18일 오후 청와대 관계자에게 보고했고, 청와대 측도 즉시 경위 파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서울시의 '부동산종합정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는 대지면적 1023㎡, 건물 연면적 327.58㎡로 2006년 29억원에서 매년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에는 35억8000만원까지 올랐다가 올해 19억6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재산세 등도 지난해 1257만600원에서 올해 654만2840원으로 절반 정도 줄어들었다.
SK가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미국에서 운용한 5억달러의 비자금중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부분은 5천만달러상당으로 최태원SK회장은 지난 2003년 이 비자금중 5천만달러에 대해서만 죄값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는 일부언론을 통해 이번에 연방법원 소송서류를 통해 밝혀진 5억달러의 미국비자금에 대해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사건때 밝혀진 사실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시 검찰수사발표와 채권단 실사결과발표, 최태원재판 1,2,3심 판결문등을 살펴보면 SK가 다니엘 윤이 운영하는 이머전트를 통해 관리한 비자금 5억달러중 당시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부분은 5천만달러상당[612억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SK의 미국비자금 5억달러중 검찰수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4억4천만달러부분에 대해 추가수사를 통한 진상규명, 그리고 SK에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K비자금5억달러를 관리했던 다니엘 윤씨와 그 직원이었던 권병용씨간 소송에서 밝혀진 SK해외비자금은 약 5억달러였습니다
이 소송에서 SK가 다니엘 윤씨가 사장인 이머전트캐피탈을 통해 운용한 해외비자금은 첫째 2000년 12월이전에 관리하던 SK텔레콤 ADR 1천만주[2010년 12월 8일 종가기준 2억6천여만달러], 둘째 2001년 1월 SK비자금운용회사인 이머전트를 SK와 무관한 별개회사로 위장하고 약 5천만달러[한화 6백12억원]를 들여 매입한 SK(주)의 주식 4백만주, 세째 2000년 12월 SK글로벌이 1백% 인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SK글로벌 EDR 2천3백50만주, 1억8천만달러, 그리고 수시로 입출금된 현금등으로 5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법원도 SK와 윤씨가 5억달러이상의 비자금을 운용하고 이를 은닉하려고 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와 관련,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가 적발되면서 검찰은 같은해 3월 11일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SK글로벌이 SK(주) 주식 1천만주를 해외펀드에 위장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1천만주는 2001년 1월 29일 SK글로벌이 매각한 것으로 6백만주는 SK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일본회사에 매각되고 이중 4백만주만이 SK의 미국쪽 비자금 운용회사인 이머전트캐피탈에 매각됐습니다
SK글로벌이 이머전트캐피탈에 지시해 SK주식 4백만주를 매입할 것을 지시했으며 다니엘 윤은 SK글로벌에 새로 브리티시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EC글로벌이 아니라 이머전트캐피탈을 통해 매입하자고 건의했고 그대로 실행됐음은 입증하는 증거서류가 발견된 것은 물론입니다
검찰수사에서 SK주식 1천만주 은닉이 드러났지만 이중 SK해외비자금 5억달러를 관리하던 이머전트캐피탈 소유로 드러난 것은 주식 4백만주 였습니다
최태원회장은 바로 이 3월 11일 기소돼 재판에 회부됐으며 3개월뒤인 6월 13일 1심 선고를 받았습니다
결국 최태원회장은 SK분식회계중 미국에서 운영하던 비자금 5억달러와 관련해서는 당시 검찰이 밝힌 5천만달러에 대해서만
죄값을 받은 것입니다
*참여연대 성명 2004년 11월 3일
그뒤 2003년 3월 14일부터 채권단이 사실상 파산상태에 이른 SK글로벌 공동관리에 들어가면서 실사에 나섰고 지하문서창고에서 서류 백박스를 발견하면서 SK글로벌이 소유하고 있던 SK텔레콤 ADR 천만주를 찾아냈다는 것이 당시 언론보돕니다
2003년 10월 발표된 SK글로벌 자구계획안에 SK텔레콤 ADR천만주 매각방침이 포함됐으며 이 천만주가 채권단이 실사과정에서 회수한 것입니다
연방법원 소송 증거에서 이 SK텔레콤 천만주는 SK비자금 관리회사인 이머전트가 2000년 12월 조세피난처에서 미국 금융기관 ING베어링으로 옮겼으며 그뒤 2001년 7월현재 미국 금융기관 베어스턴스에 옮겨져 예치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K글로벌이 베어스턴스에 예치돼 있던 SK텔레콤 ADR 천만주외에 별도로 천만주를 소유하지 않았다면 이 천만주가 이머전트에 맡겨서 관리하던 천만주로 생각됩니다
*SK 자구계획안 2003년 10월 3일
정리하면 SK가 이머전트를 통해 관리하던 해외비자금 5억달러중 SK 주식 4백만주, 5천만달러는 검찰수사를 통해, 또 SK 텔레콤 ADR 1천만주[2억6천만불상당]는 검찰수사가 아니라 채권단 실사에서 밝혀진 것입니다
채권단이 SK텔레콤 ADR 1천만주[2000년 12월 이머전트 이체시 주가기준 2억6천3백여만달러]를 찾은 것은 2003년 5월로 알려졌습니다만 3월 11일 시작된 최태원재판기록을 검토한 결과 공소장 변경이 없었으므로 최태원회장이 채권단이 새로 찾아낸 은닉재산 2억6천만달러에 대해서는 기소되지 않았고 따라서 재판에서도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SK글로벌이 2000년 12월 유럽에서 발행한 DR 2천3백50만주[1억8천만달러]를 발견하거나 회수했다는 사실은 어디에도 없는 것으로 미뤄 이 비자금은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고 당연히 최태원회장은 이에 대해서도 죄값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SK분식회계관련와 관련된 원심-상고심-항소심, 3건의 판결문에도 이같은 자금의 존재는 일체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수사, 채권단 실사등과 관련한 발표에도 이 부분은 없습니다
SK글로벌은 2000년 12월 유럽에서 EDR 2천3백50여만주를 발행했으며 다니엘 윤은 강혜민 SK글로벌 국제금융팀장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EDR 인수에 백% 참여했다고 밝혔고 연방법원에서도 맘모스사가 4백만주를 청약한 서류가 발견됐습니다
또 브리티시버진아일랜드에 SK글로벌이 설립한 7개의 페이퍼컴퍼니, 또 이 이름대로 ING베어링에 개설한 7개의 펀드중 1개 펀드를 제외하고 6개 펀드가 SK글로벌의 지시에 따라 주주자격으로 2001년 3월 SKG주총에서 일사분란하게 찬성표를 던진 위임장도 발견됐습니다
SK글로벌이 금감원보고서에서 EDR은 2001년 1월 3일 룩셈부르크증시에 상장된뒤 단 1주도 거래가 없었다고 밝힌 점으로 미뤄 이들 6개사는 1개사당 4백만주내외를 청약, EDR인수를 통해 주주가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EDR인수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은 1주당 7.5달러, 전체 1억8천만달러입니다
SK글로벌 분식회계적발뒤 감자를 통해서 이 주식은 휴지조각으로 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비록 그돈이 사라졌다고 해도 이같은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결국 최태원회장이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로 기소됐을때 많은 혐의중 SK글로벌의 미국비자금과 관련해서는 5억달러중 검찰이 찾아낸 5천만달러상당에 대해서만 죄값을 치르고 기소이후 채권단이 찾아낸 2억6천만달러, 전혀 밝혀지지 않은 SKG EDR 1억8천만달러등 약 4억4천만달러에 대해서는 일체 죄값을 치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2003년 3월 11일 최태원회장이 기소된뒤 일체 공소장 변경이 없었으며 선고기일이 6월 13일로 연기되지 않았더라면 5월말 선고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채권단이 찾아낸 2억6천만달러에 대해서도 공소장변경을 통해 혐의를 추가할 겨를도 없었던 셈이고 1억8천만달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명명백백한 증거가 드러난 이상 검찰이 4억4천만달러의 해외비자금에 대해 수사해야 합니다
SK글로벌이 1조5천억 분식회계를 했다고 하지만 SK글로벌이 미국에서 관리하던 미화 4억4천만달러의 비자금은 이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이며 이 재산은 주주몰래 빼돌려 운용하다 손해본 것이므로 마땅히 이를 밝혀 지금이라도 회사경영진과 대주주등에게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이과정의 불법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한국과 미국법을 어기고 회사재산을 해외에 도피시킨 것이기 때문에 민사는 물론 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SK분식회계수사는 정부와 정치권의 압력으로 그 수사가 큰 어려움을 겪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발견한 SK주식 4백만주도 해외은닉재산을 찾은 것이 아니라 SK글로벌이 임시로 해외에 예치한 자산으로 발표될 정도였고 SK텔레콤 ADR 1천만주는 자신들이 스스로 내놓은 것처럼 자구계획안을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태원회장은 이 사건과 관련, 2003년 2월 22일 구속됐다가 1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2003년 9월 22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다시 회장으로 복귀하고 맙니다
SK총수 최태원회장의 단 7개월 복역, 그리고 4백억 벌금납부로 SK 미국쪽 비자금 5억달러와 관련된 그 수많은 비리가 한순간에 묻혀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SK는 최회장의 선물투자에 대해 최회장 개인적인 일이라며 사실관계를 일체 밝히지 않고 있으나 언론보도와 SK텔레콤의 금감원 보고서를 보면 최태원회장이 자신이 실질적으로 지배권을 행사하는 회사 재산을 자신과 개인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입니다
더구나 최회장과 개인적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가 자신이 적지 않은 손실을 잃었다면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대주주의 이익과 기타주주 그리고 회사의 이익이 명백히 상충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비록 이사회 결의가 있었다고 하지만 최회장은 이회사의 실질적 오너이므로 상식적으로 이사회에 우월적 지위를 행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회장의 투자액과 출처도 문제입니다
최회장 손실액이 천억원이라면 실제 투자액은 그보다 훨씬 많았을 것입니다
보통 펀드투자때 자동 스톱로스를 설정하기 때문에 천억원투자해 천억원 잃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돈을 투자해 천억원 손실이 났을때 멈췄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SK글로벌이 다니엘 윤에게 5억달러 비자금 관리를 시키면서 7개 펀드중 하나인 맘모스펀드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50% 손실이 나면 자동으로 스톱시키도록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최회장이 해외에서 적지 않은 비자금을 운용한 적이 있기에 재산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 선물투자액도 해외비자금에서 나온 것은 아닌지, 또 주주나 회사의 이익을 침해한 것은 아닌지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SK는 최회장 개인적인 일이라고 말하지만 SK텔레콤이 최회장 선물투자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회사에 투자했기 때문에 SK가 이제는 사실관계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SK가 미국에서 운용했던 5억달러 비자금 관련기사를 마무리하며 미국연방법원에서 입수한 증거서류 전체를 공개합니다
그동안 이 증거들은 글을 쓰며 열람가능하도록 전자북 형태로 공개했습니다만 열람만 가능했던 증거 일체를 다운로드 할수 있도록 공개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이 증거자료들은 지난 9월 30일 금요일과 지난 7일 금요일 두차례에 걸쳐 뉴욕 맨해튼 뉴욕시청앞 연방법원 뉴욕주 남부지원
370호 종결사건 문서보관소에서 복사한 것입니다
법원에 따라 조금씩 기준이 다릅니다만 이 연방법원은 몸수색을 통해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핸드폰까지 일체의 전자기기 휴대를 금했으며 문서보관소에서 관련서류의 열람과 복사만 허용했습니다
법원을 방문, 증거서류들을 복사하고 다시 스캔해서 PDF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해외비자금 5억달러를 관리했던 다니엘 윤 이머전트캐피탈사장 [현 벨스타그룹회장[ www.belstargroup.com]이 SK비자금관리사실을 숨기고 지난 2008년 사실상 이명박대통령까지 농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니엘 윤 사장은 지난 2008년 4월 이명박대통령의 첫 미국방문때 뉴욕에서 차세대동포 10인중 1명으로 선정돼 이명박대통령까지 만났으며 이때 한국 국민연금등 국가연금의 미국투자를 권유했고 이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한국에서 대규모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조5천억원 분식회계로 사실상 부도상태를 맡기도 했던 SK 글로벌의 해외비자금 관리인이 이같은 과거를 완벽하게 숨긴채 대통령을 직접 만나 투자를 권유한 것은 범죄혐의자가 일국의 대통령,나아가 한국을 농락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2003년 당시 정부가 검찰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SK글로벌 분식회계수사에서 해외비자금을 완벽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이를 처벌하지 못한데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한 한편의 ‘슬픈 코미디’이며 정말 발생할 수도 없고, 발생해서는 안되는 ‘안타까운 코미디’였습니다
그러나 현정부도 기본적인 스크린조차 못함으로써 대통령에게 SK비자관리인이었던 사람을 만나게 하고 그가 한국에서 투자금을 유치하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슬픈 코미디’의 악역을 맡도록 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2008년 4월 15일 이명박대통령은 취임뒤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이날 오후 대규모 동포간담회에 앞서 차세대동포 10명정도를 따로 만났습니다
이 차세대동포 10명은 뉴욕총영사관등에서 선정한 사람들이었으며 그중 한명이 다니엘 윤 벨스타그룹회장이었습니다
다니엘 윤회장은 SK비자금관리회사였던 이머전트캐피탈 사장직함을 버리고 벨스타그룹을 새로 세워 그 회장으로 있으면서 자신을 유능한 금융인으로 포장했고 이 같은 사실이 관에도 먹혀들어갔던 것입니다
* 이명박대통령, 차세대동포 간담회기사 - 부산일보
이당시 언론보도를 보면 윤씨는 이명박대통령에게 현재 미국 하버드
, 예일대학등이 대학내 자금을 잘 운영해 매년 18-19% 수익을 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교원연금등 국가연금이 상당한 규모인 만큼 보다 효율적인 자산운용으로 국부를 늘릴 방안을 강구했으며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대통령은 ‘한국의 금융산업을 고부가가치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일할 경험있는 교포 2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SK비자금관리인이 그 전력을 숨기고 대한민국 현직대통령에게 국민연금등 한국의 국가연금 투자를 요구했고 대통령은 그의 전력을 까맣게 모르고 당신들이 필요하다고 화답한 것입니다
* 이명박대통령, 차세대동포 간담회기사
다른 언론사 보도에도 이명박대통령이 다니엘 윤의 말에 ‘한국에는 연금을 활용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전문가가 부족한데 교포들이 지금처럼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유지, 앞으로 직접 모국을 도와줄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참모들이 엄선한 차세대동포들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나눴을뿐 다니엘 윤이 SK해외비자금관리인이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 길이 없었습니다
하물며 참모들도 그 사실을 모르는데 참모들의 조언을 받는 대통령이 그 사실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저 깜쪽같이 농락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때 이명박대통령과의 만남은 윤씨에게는 SK비자금관리인이었던 자신을 대통령까지 만난 유능한 금융인으로 포장할 수 있는 절호의 챤스가 됐고 결국 이를 통해 날개를 달게 됩니다
윤씨는 이날 만남에 대한 언론보도를 스크랩해 벨스타그룹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물론 언론과 인터뷰때마다 이 같은 사실을 직간접으로 언급합니다
* 대니얼 윤 인터뷰 - 중앙일보 - 다니엘 윤 홈페이지에서 발췌
지난 1월 언론보도를 보면 윤씨는 2008년 4월 이명박대통령이 젊은 한인2세를 만날 때 초청장을 받았으며 이자리에서 윤씨가 이명박대통령에게 ‘한국의 연금-보험시장규모가 1조달러가 넘습니다, 한해 10%의 수익률만 올려도 삼성-SK-현대가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국가연금을 내게 투자하면 미국에서 굴려 삼성-현대가 버는 것보다 내가 더많이 벌어 줄 수 있다’ 이런 말입니다
중앙일보기자는 이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의 연금을 운용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은 2008년 이대통령의 관심을 끈 이후가 아닌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씨는 ‘한국법이 바뀌어 한국자금의 해외투자가 용이해졌다’고 말한뒤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연금관계자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된 것은 사실이다’고 답해 이대통령면담이후 자신이 날개를 달게 됐음을 시인했습니다
* 대니얼 윤 인터뷰 -조선일보 - 다니엘 윤 홈페이지에서 발췌
올해 4월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도 ‘윤씨가 2008년 한국계 금융인을 대표해 미국을 방문한 이명박대통령을 만나기도 했으며 한국이 아니었다면 그의 회사가 이렇게 빨리 성장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벨스타그룹이 운용하는 자금중 절반정도가 한국의 연기금들이 맡긴 돈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국에서 투자유치에 힘입어 그 회사가 성장했다는 것으로 사실상 이대통령의 후광덕분이라는 것입니다
* 대니얼 윤 관련기사 - 다니엘 윤 홈페이지에서 발췌
윤씨가 대통령을 만난 뒤에는 국회의원도 윤씨를 만났고 뉴욕공관에서도 윤씨를 찾았으며 자연히 한국등에서 대규모투자가 줄을 이었습니다
이처럼 SK해외비자금관리를 했던 윤씨가 어떻게 대한민국정부를 속이고 대통령까지 만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이런 슬픈 코미디가 벌어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윤씨를 제대로 스크린하지 않은 청와대 비서진과 관련 정부부처관계자들의 잘못도 있지만 근본적 원인은 SK해외비자금의 전모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데 따른 것입니다
2003년 3월 11일 SK글로벌 분식회계수사결과 발표때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이때 윤씨가 SK글로벌 비자금을 관리하던 이머전트캐피탈이 SK주식 4백만주를 위장소유한 사실은 밝혀낸 것으로 돼 있습니다
같은 사안에 대해 미국 연방법원은 SK글로벌과 이머전트캐피탈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끝에 SK전체주식의 5%이상인 6백50만주상당을 매입하려다 실제로는 이머전트 이름으로 4백만주를 사들여 완벽히 SK와 무관한 외국인 투자로 조작한 해외은닉자산이라고 인정했습니다만 당시 한국검찰발표는 SK가 역외펀드에 위장예치, 임시보관시켰다는 그야말로 완곡한 말로 표현돼 있습니다
명백한 해외도피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위장예치, 임시보관시켰다고 설명한 검찰은 이를 수사하고 관련자를 입건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의뢰하는 데 그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 대통령면담대상자에 대한 스크린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윤씨의 전력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봤다면 SK비자금 관리자에게 대통령이 농락당하는 일은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당시 SK글로벌 분식회계수사는 노무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했던 이인규부장이 지휘했었으나 검찰에 극심한 외압이 가해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시 김진표 경제부총리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이 김각영 검찰총장을 만나 SK글로벌 수사발표를 연기해 달라, 분식회계부분을 뻬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큰 문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당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외압이 없었다고 외압설을 부인했었습니다
이런 마당에 의지가 있었다고 한들 철저한 수사를 할래야 하기가 힘들었을 것이고 수사책임자였던 이인규부장이 ‘날려버리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을만큼 수사진이 받는 압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SK글로벌 분식회계에 대한 수사가 이 같은 외압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더구나 이당시 SK글로벌 해외비자금이 5억달러에 달했음에도 검찰에서 밝힌 것은 SK주식 천만주밖에 없었고 이나마 검찰이 명백한 해외은닉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가담한 다니엘 윤씨등을 입건하기는커녕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의뢰하는데 그침으로써 SK비자금관리라는 불법을 저지른 사람이 몇 년뒤 당당히 대통령까지 만나 과거를 감춘채 투자를 권하는,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되는 슬픈 코미디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는 특정정권, 정부를 비난하기 보다는 한국사회에서 재벌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케 하는 것이며 한국사회가 부인하고 싶지만 부인할 수 없는 이 같은 한계를 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하나 하나 극복돼야 할 과제입니다
윤씨가 지난해에만 10억달러이상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중 절반이상이 한국에서 온 돈이라고 밝힌 만큼 틀림없이 윤씨 회사등이 벨스타등의 이름으로 한국에 외국인투자자로 등록돼 있을 것으로 보이며 비자금을 관리했던 이머전트캐피탈은 이미 1998년 외국인투자자로 등록된 회사입니다
정부가 의지만 있다면 이를 조사하고 제재할 수 있으며 SK해외비자금중 일부 그 흔적이 묘연한 자산도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윤씨가 국민연금등 국가연금투자를 이대통령에게 권유한 만큼 국민연금이 윤씨에게 투자됐는지도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 윤씨가 SK분식회계적발이후인 2003년 3월 17일과 3월 18일 자신에게 발생할 형사적, 민사적 문제를 직접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내용은 SK측에 전달됐고 SK는 2003년 3월 14일 채권단공동관리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채권단몰래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윤씨회사로 8백9만달러정도를 송금했습니다
SK회장의 뉴욕주소지 콘도가 SK의 맨해튼빌딩을 차명소유해 위장계열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티볼리사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욕주 재무부가 공지한 최태원회장과 노소영 부부의 미청구자산 6건과 관련한 이들 부부의 주소는 6건 모두 뉴욕 맨해튼의 149 WEST 57 ST소재 콘도의 53 DE호였습니다
최회장이 은행계좌개설로 계좌잔고증명서등 소중한 자료가 배달될 주소로 이 주소를 사용했음은 이 콘도를 최회장 일가로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항상 거주하지는 않았더라도 일년에 몇차례씩 방문했음을 의미합니다
최회장이 주소지로 사용한 이 콘도 소유주를 확인할 결과 놀랍게도 그 주인은 SK가 맨해튼 빌딩의 소유권을 넘겼던 티볼리사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회사사장은 SK유에스에이의 이사로 확인됐었습니다
최회장의 주소지가 SK 빌딩 차명소유의혹이 일고 있는 위장계열사 소유의 콘도였던 것입니다
*SK빌딩 매도시 티볼리사 서명 1999년
티볼리사가 이 콘도를 매입한 것은 지난
1988년 6월로 1318달러의 양도세를 지불, 매입가가 백32만에 달했습니다
이 콘도는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바로앞 57가에 있는 메트로폴리탄타워의 53층으로, 1988년당시 뉴욕에서 가장 비싼 콘도였습니다
티볼리사는 10년뒤인 1998년 8월 이 콘도를 필라델피아소재 락스 인베스트먼트사에 백20만달러에 매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락스인베스트먼트사도 최회장의 가까운 친척이 실제 주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최태원 노소영부부의 뉴욕주 미청구자산현황을 보면 최회장부부는 이 콘도가 1998년 매도된 뒤에도 이 집을 주소지로 사용햇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티볼리사는 메트로폴리탄타워콘도외에도 도널드 트펌프가 지은 것으로 유명한 트럼프 팰리스의 맨꼭대기층,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티볼리사는 한국 외환위기 바로직후인 1997년 11월 뉴욕 맨해튼의 200 EAST 69 ST의 트럼프팰리스콘도의 펜트하우스 E호를 3백52만5천달러에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티볼리사는 1년도 채못돼 1998년 8월 이 콘도를 매입가격보다 낮은 3백48만달러에 TPNB사에 매도했으며 이때도 SK유에스에이 이사가 매도자로서 서명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콘도는 2년뒤인 2000년에는 5백50만달러에 팔렸습니다
따라서 티볼리사 소유로 매입된 이 콘도의 실제주인이 누구인지도 의혹의 대상입니다
최회장주소지 메트로폴리탄타워 콘도의 주인인 티볼리사는 지난 1991년 20%의 지분을 갖고 SK와 함께 맨해튼 55가 19층빌딩을 매입했으나 지난 1999년 이 빌딩을 매도할 때 이 티볼리사 사장이 SK 유에스에이 이사인 사실이 드러났으며 1999년 이 빌딩을 사들인 법인은 전혀 생소한 이름이었으나 2002년 이를 매도하는 서류에서 티볼리사가 매도자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1999년 SK가 매도한 빌딩을 사들인 사람이 결국 티볼리였던 것입니다
SK가 위장계열사인 티볼리사에 맨해튼빌딩을 싸게 파는 방법으로 빌딩을 넘긴뒤 2002년에는 제값을 받고 매도함으로써 천만달러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티볼리사가 이 빌딩을 매도한 것은 SK글로벌에 대한 분식회계가 적발되기 약 10개월전이었습니다
또 하나 공교롭게도 최태원 SK회장이 자주 즐겨찾는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골목의 술집이름이 티볼리[ TIBOLI ]였습니다
이 티볼리는 정재계 인사들이 자주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이국철이 공개한 신재민 카드에서도 이 티볼리 결제내역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정관계인사들이 드나들던 술집에 최태원회장도 자주 찾았으며 공교롭게도 그 술집 이름이 SK위장계열사로 의심되는 티볼리와 동일하다는 것도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태원 뉴욕콘도 매입계약서
SK비자금을 관리했던 벨스타그룹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한뒤 다시 법제처로 복귀, 올해초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모씨는 전문인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드인에 자신이 직접 올린 자신의 이력사항에서 2008년 8월부터 뉴욕의 투자회사인 벨스타그룹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벨스타그룹은 SK비자금 5억달러를 관리했던 다니엘 윤씨가 세운 회사이며 현재 윤씨가 이 회사이름으로 한국에서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씨가 올린 이력사항에 따르면 박씨는 연세대를 졸업한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재정경제부에서 일했으며 2006년 4월부터는 법제처에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씨는 또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뉴욕의 콜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 재학했으며 2008년 8월부터 자신이 뉴욕 투자회사 벨스타그룹에서 프로젝트매니저를 했다고 기록했습니다
박씨는 이 이력에서 언제까지 벨스타에서 근무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벨스타근무경위, 정확한 근무기간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씨는 벨스타 근무뒤 링크드인에 자신의 이력을 올린뒤 그 이후 업데이트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법제처에 따르면 법제처에 박모씨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은 단 1명뿐이며 지난 3월 서기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으로 미뤄 박씨는 행시에 합격해 재경부에 근무하다 법제처로 옮긴뒤 미국연수대상자로 선발돼 뉴욕으로 연수를 왔으며 연수기간중 벨스타에 재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벨스타에 근무했다는 사실은 박씨 자신이 직접 링크드인에 기록한 것이므로 사실관계를 다툴 여지도 없습니다
단 박씨는 벨스타가 SK비자금을 관리했던 사실은 전혀 몰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대통령도 벨스타그룹의 실체를 모르고 이회사회장 다니엘 윤을 만났던 것처럼 SK분식회계때 그 진상규명이 철저히 되지 않은 탓에 그저 잘 나가는 한인 금융인, 금융회사 정도로 여겻을 것입니다
박씨가 벨스타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2008년 8월로 기록돼 있으며 이때는 이대통령이 다니엘 윤씨를 만난 이후로, 대통령이 사실상 보증한 윤씨를 의심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글로벌의 비자금을 관리했던 다니엘 윤 이머전트캐피탈사장 [현 벨스타그룹회장[ www.belstargroup.com]은 각종 인터뷰에서 금융에서는 정직이 최선이며 자신을 한국을 돕는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포장하며 철저하게 자신의 과거를 숨겨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니엘 윤[대니얼 윤]사장은 지난 2000년 6월부터 2003년까지 SK글로벌과 3차례 계약을 맺고 SK해외비자금 5억달러를 관리했으며 SK글로벌 분식회계 적발이후에도 미진한 수사로 그의 전력이 드러나지 않자 2005년 다시 벨스타그룹이란 투자회사를 세우고 자신을 포장하면서 마침내 한국에서 수억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니엘 윤 사장은 지난해 10월 한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계에선 정직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며 자신을 정직한 사람으로 포장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윤씨는 2005년 벨스타[ www.belstargroup.com] 를 설립하기 전 쉽지 않은 길을 거쳤다고만 밝혀 그 이전에 SK 비자금을 관리했던 자신의 회사 이머전트캐피탈을 숨기고 마치 벨스타가 자신의 첫 회사인것처럼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 인터뷰에서 정직이 최고의 가치라며 대개 1년이상 장기투자를 유치하므로 웬만한것은 투자기간중 드러난다며 유치과정에서 절대 거짓말을 하거나 고객들을 속이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게 철칙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K비자금을 관리하며 한국정부와 미국금융기관을 속였던 장본인이 정직을 좌우명으로 정하고 사는 사람으로 자신을 선전한 것입니다
이 인터뷰에서도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윤사장은 올해 1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배운 것으로 한국을 돕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일간지에 한면 통판으로 실린 인터뷰에서 윤사장은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6년전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이 한국을 돕는 것이었다며 내가 배운 금융훈련으로 한국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K비자금 5억달러를 관리하며 SK에 비자금은닉방법을 상세하게 코치하고 한국과 미국의 정부당국을 속였던 그가 과거를 철저하게 숨긴채 내가 한국을 도울 수 있다고 당당히 외친 것입니다
특히 윤씨는 이 인터뷰에서 헤지펀드 운영경력이 12년이지만 7년은 미국에서만 펀딩을 했다고 말했으며 이 7년은 벨스타 설립전 1998년부터 2005년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이시기 중반에 이머전트가 SK비자금을 관리했으므로 한국에서 펀딩한 것이 되지만 SK비자금관리를 숨기기 위해 그 시기에는 미국에서만 펀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사장은 또 지난 4월에도 한 일간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면 전체가 할애된 이 인터뷰에서도 그는 지난 98년 보이저라는 금융회사라는 세웠다고 말하며 같은때 SK비자금관리회사인 이머전트캐피탈을 창립했다는 사실은 숨겼습니다
실제 윤씨는 이머전트를 세워 모회사처럼 운영하고 보이저등 여러 회사를 만들었습니다만 이머전트는 쏙 빼고 보이저를 말한 것입니다
또 2004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6개월간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시기는 그가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위장, SK비자금으로 SK주식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진 때였습니다
윤씨는 2001년 1월 28일 SK글로벌과 의논해 그 다음날인 1월 29일 SK비자금으로 SK가 매도한 SK주식 4백만주를 자신이 설립한 이머전트캐피탈명의를 통해 사들이고 SK와는 무관하다고 숨겼던 것입니다
이 같은 불법행위가 적발된뒤 몸을 낮추고 노심초사하던 상태였지만 금융당국의 추적을 피하던 이 시기를 아버지의 죽음에 따른 휴식으로 포장했습니다
윤씨는 또 골드만삭스에서 1년근무한뒤 리만브라더스로 옮겨 4년만에 부사장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윤씨는 링크드인에 올린 자신의 이력서에서 1993년 6월부터 94년 9월까지 골드만삭스에서, 1994년 9월부터 1998년 7월까지 리만브라더스에 근무하며 최종직함은 부사장이었다고 밝혔으며 4년만에 리만브라더스 부사장이 됐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빠른 승진입니다
이처럼 화려한 경력만 내세우며 자신이 부도덕한 SK비자금관리자였다는 사실을 철저히 속였고 이 같은 불법을 저지른 윤씨에 대해 한국 검찰등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에 취재진도 윤씨의 정체를 모를 수 밖에 없었고 철저히 속아넘어갔던 것입니다
윤씨는 거의 모든 언론과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한국을 돕는 정직한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위장했습니다
하지만 윤씨는 SK해외비자금 5억달러를 관리하며 실매입자가 SK임을 숨기면서 SK주식과 SK글로벌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조언했을뿐 아니라 각 금융기관에 공문을 보내 이 주식이나 현금이 SK와 무관하다는 거짓사실을 알리는등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부정을 저지른 비자금관리인이었습니다
윤씨는 2000년 12월 SK글로벌이 유럽에서 DR을 발행할 때 6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이를 인수했으며 이때 이머전트사 직원은 그에게 메일을 보내 SK글로벌이 SK글로벌 EDR을 간접적으로 매입함으로써 역외에 있던 현금을 제도권내로 안전하게 옮겼고 레버리지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 2001년 1월 29일 SK주식 매각 하루전 강혜민 SK글로벌 국제금융팀장에게 메일을 보내 2000년 7월 브리티시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SK 페이퍼컴퍼니인 EC글로벌보다는 이머전트캐피탈을 통해 SK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정부당국의 눈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고 실제 그다음날인 1월 29일 SK주식 4백만주를 이머전트캐피탈이름으로 사들여 실제주인이 SK임을 속였습니다
이에 앞서 2000년 8월에도 SK비자금으로 국내에서 SK증권을 통해 SK주식을 사면서도 자신에 대한 데포지션에서는 SK글로벌과 SK텔레콤이 관계회사인지 모르느냐는 질문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SK글로벌과 SK텔레콤이 다 같이 SK그룹 계열사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며 이들 관계사간의 지분취득에 제한이 있다는 것도 상식이지만 윌스트릿 금융인이 이를 모른다고 부인한 것은 정직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는 윤씨가 말과는 한참 어긋난 행동입니다
윤씨는 또 SK주식매입, SK글로벌 주식매입등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이 같은 일이 불법이 아니냐, 잘못된 일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페이퍼컴퍼니의 지분을 속인 사실에 대해서도 그 일이 잘못된 일 아니냐는 질문에 1차때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2차때는 기억안난다고 답했습니다
정직과는 거리가 먼 답변입니다
미국연방법원은 명령문을 통해 윤씨가 SK글로벌의 5억달러 비자금을 운용하고 분식회계적발뒤에는 윤씨와 SK가 이 자산을 숨기려 했다는 사실까지 모두 인정했습니다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르고도 몇 년의 세월이 지난뒤 자신을 정직한 최고의 금융인으로 포장하며 한국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입니다
윤씨는 또 2005년 랜드코퍼레이션에 10만달러이상을 기부하고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고
당시 정몽준 국회의원, 이웅렬 코오롱그룹회장, 윤씨등 3명이 10만달러이상을 낸 이 연구소 아태정책 자문위원으로 등재돼 있었습니다
또 2010년 12월말현재 자신이 비자금을 관리했던 최태원 SK회장, 스펜서 김 CBOL 회장등과 함께 랜드코퍼레이션 아태정책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한국인 3명중 한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월 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연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씨는 랜드코퍼레이션 이사가 아닌 자문위원이지만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랜드코퍼레이션의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 멤버인 이사라고 포장하기도 했습니다
랜드코퍼레이션 기부를 통해 한국 재벌들과 자연스레 교류할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윤씨는 한국에서 대학기금으로 각종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세미나를 열기도 했으나 지난 2009년 11월 커네티컷주 웨슬리안대학으로부터 기금관련소송[사건번호 MMX-CV09-5007855S]을 당한 것을 비롯해 투자관련 여러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웨슬리안대학내 학생신문인 ARGUS 가 문제를 제기했고 학교당국이 마침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 검색결과 윤씨는 지난 2000년 조지 부시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아브라함 상원의원,애쉬코로프트의원등에게 각각 천달러씩을, 1999년에는 매트 퐁 상원의원후보에게 찬달러를, 2008년에는 존 메케인 공화당 대통령후보에게도 정치자금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스캇 가렛 하원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지원하는등 정치인 모금행사에 자주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씨는 또 캐나다의 한 병원에도 만달러이상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윤씨는 펜실베이니아주 포트워싱턴에서 성장했고 지난 97년 결혼해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허드슨카운티등에서 살았으며 자신의 펀드등을 바하마등에 투자펀드로 등록했고 대부분의 법인을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윤씨는 미국 정치인등을 후원하면서 발을 넓힌뒤 SK비자금을 관리했고 비자금관리사실이 드러나지 않자 잠시 수면아래에 있다 다시 벨스타그룹을 설립하고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자처하며 한국에서 수억달러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만 윤씨는 한국등에서 10억1천만달러상당을 모았다고 자신의 웹사이트에 밝혔으며 현재 15억달러정도를 운용한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sk slush fund
한국관련 이슈에 대한 자료 수집과 공개를 통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합법적으로 입수한 자료를 무차별공개합니다. 원칙은 'NO EVIDENCE,NO STORY', 다운로드 www.docstoc.com/profile/cyan67 , 이메일 jesim56@gmail.com, 안보일때는 구글리더나 RS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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