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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02/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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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주미 대사가 16일 돌연 사의를 밝혔다. 한 대사의 사의 표명은 다음 주 재외공관장회의(20∼24일)를 앞두고 최근 귀국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뤄져 그 배경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최근 청와대의 주미 대사 교체 움직임에 한 대사가 강력 반발하면서 갈등이 불거진 데 따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20217/44111874/1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한 대사가 주미 대사로서 소임을 다했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며 “(김성환 외교부 장관에게 제출된) 사표는 적절히 처리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의 표명의 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달리 아는 바가 없다. 다만 한 대사는 2009년 2월 16일부터 재직해 오늘로 정확히 3년이 된다”고 말했다.

한 대사의 사의 표명은 그의 측근이나 외교부의 고위 간부도 미리 알지 못했을 정도로 갑자기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 대사는 지난 주말 입국해 주요 장관들과 면담, 오찬, 만찬을 해왔고 24일까지 기자간담회 등 각종 일정도 잡아놓은 상태였다. 더욱이 그는 최근까지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현 정권 임기 말까지 대사직을 계속 맡지 않겠냐”고 주변에 얘기했다고 한다. 한 대사는 3월 26, 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도 참가할 계획이었다.

한 대사는 16일 오후 출국하기 전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미 FTA는 굵직한 것은 다 됐으니 누가 그 자리에 있더라도 잘 마무리될 것”이라며 “(사임이)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韓 “할말 없다” 공식일정 취소 미국行 ▼

한 대사는 사임 후 계획에 대해서도 “내가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대사직을) 충분히 했다”고만 말했다.
한 대사는 15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이제는 국내로 들어와 일을 도와 달라’는 취지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한 대사가 사공 회장 후임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부 관계자는 “한 대사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등과 함께 차기 무역협회 회장 후보 중 한 명이었고 현재로서는 (한 대사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고위 관계자도 한 대사 내정설에 대해 “큰 방향에서 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직인 주미 대사의 교체가 이런 식으로 이뤄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핵심 직위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이른바 ‘4강’ 대사의 경우 사전에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인선 및 교체 결정, 발표가 이뤄진다. 외교부 당국자들도 한결같이 “당혹스럽다”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 대사가 한미 FTA 일이 끝나면 쉬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 무슨 문제나 갈등이 있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지만 최근 주미 대사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후임자까지 거론되면서 청와대와 한 대사 간의 갈등이 표면화된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해 10월 한미 FTA 비준안의 미국 의회 통과로 사실상 정권 말기까지 신임을 확보한 것으로 믿고 있던 한 대사가 이번에 귀국해 청와대 측으로부터 뜻밖에 무역협회장 자리를 제안받자 돌연 사표를 던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한 대사는 한미 FTA 추진 과정에서 미국 측을 대변하다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와 자주 충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과정에서 청와대가 느끼는 부담도 내심 커졌다는 것이 정부 당국자의 전언이다. 당시에는 “한 대사가 (미국에 경도돼) 국익을 위배해 선을 넘어섰다. 주미 미국대사(American Ambassador to the US)로 불릴 정도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실상 경질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한 대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인선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후임으로는 천영우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 방향과 업무를 꿰뚫고 있는 데다 미국의 외교 인사들과도 이미 친분이 두터워 업무공백 없이 주미 대사의 바통을 이어받을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주미 대사 자리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맞교환 인사’ 가능성이 제기되는 사공 회장과 외교부 출신인 박진 새누리당 의원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의 이름도 나오지만 대사들을 통솔하는 현직 외교부 장관이 곧바로 대사 자리로 옮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때 후보로 거론되던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워싱턴=최영해 특파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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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02/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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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사베이사와 함께 공동인수한 뉴욕 버라이즌빌딩이 뉴욕최대의 데이터센터로 탈바꿈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2011/07/05 - [분류 전체보기] - 영우 파트너 사베이사, 1억2천만달러에 버라이즌타워 매입 - 6월 7일 매입계약체결
2011/02/06 - [분류 전체보기] - 영우, 사베이와 함께 뉴욕 버라이즌 빌딩 인수 '오매 자랑스러워라'

뉴욕타임스는 14일 영우와 사베이사는  건물 실내면적만 백만스퀘어피트에 육박하며 2천가구에 전기사용량에 해당하는 40메가와트규모의 전력공급시설을 완비하고 수천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올 가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뉴욕최대규모의 데이터센터중 하나이며 이 빌딩이 32층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데이터센터빌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우와 사베이사는 지난해 6월 7일 뉴욕 맨해튼 브루클린브릿지 바로 앞, 375 pearl st의 이른바 버라이즌빌딩을 1억2천만달러에 매입했었습니다.
 
이 빌딩은 32층 규모이며 영우와 서베이사는 버라이즌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3개층을 제외한 29개층을 사들였습니다

사베이사측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데이터센터가 뉴욕경제가 21세기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는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영우 사베이사 데이터센터가 스퀘어피트당 백파운드정도를 지탱할 수 있는 일반사무용빌딩과는 달리 스퀘어피트당 2백에서 4백파운드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져 데이터센터로는 안성맞춤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중요한 금융자료를 많이 취급하는 세계최고 금융가인 월스트릿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도 다른 데이터센터에 비해서 유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사무용빌딩과는 달리 창문이 비교적 작아서 뜨거운 태양열을 피하게돼  서버등 첨단장비의 관리에도 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영우 사베이사를 중점적으로 보도한뒤 뉴욕시 관내의 구글데이터센터, at&t 데이터센터등의 현황도 소개했습니다 

버라이즌빌딩의 주소유주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사베이사이며 영우앤어소시에이츠는 마이너투자자로서 이 빌딩 인수에 참여했습니다 

영우앤어소시에이츠는 미국의 자존심이라는 AIG 빌딩을 인수함으로써 전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최근에는 뉴욕 뉴저지등에 대형 데이터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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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02/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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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래 했잖아요”

한덕수 주미대사는 16일 저녁 미국으로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사임배경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원분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6/2012021602313.html?news_Head1 

한 대사는 “무역협회장으로 가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글쎄..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겼다.

그는 “재외공관장 회의 인터뷰까지 잡아놓고 사임해서 다들 놀라고 있다”, “언제 마음의 결정을 내렸느냐”는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저녁 7시30분 출발하는 뉴욕행 항공기로 서둘러 걸어들어갔다.

검은 롱코트에 굳은 표정의 한 대사는 연합뉴스 취재진을 만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탑승객 줄 가장 앞으로 끼어드는 새치기를 감행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입국한 한 대사는 이날 오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돌연 사표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정확한 사임 이유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공일 무역협회장의 후임으로 사실상 내정됐다거나 정부 내부의 갈등이 있었다는 등의 온갖 해석이 난무했다. 

한 대사는 사임 배경에 관한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당초 17일 출국하려던 일정을 앞당겨 이날 저녁 서둘러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를 지낸 한 대사는 공항에서 의전을 제공하는 주요인사이지만 의전을 신청하지 않았고 수행원도 대동하지 않았다.

공항 관계자는 “의전 요청이 없어 정말 출국하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다”며 “극비리에 출국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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