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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박근혜의 국무위원소집은 위법이다, 즉각 철회하고 자숙하라 박근혜의 국무위원소집은 위법이다, 즉각 철회하고 자숙하라 더보기
우리는 56명의 반대표를 모른다. 하지만 1표의 기권을 안다, 그는 바로 70억원 뇌물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이다. 이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리라 우리는 56명의 반대표를 모른다. 하지만 1표의 기권을 안다, 그는 바로 70억원 뇌물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이다. 이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리라 2016/12/08 - [분류 전체보기] - 김장훈, 미국-이탈리아이어 캐나다 기부도 거짓판명 - 중간에 섰던 캐나다동포들도 난감한 처지2016/12/08 - [분류 전체보기] -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대위, 미국도착직후 눈물쏟았다 - 감당못한 큰 비밀에 몸서리친듯 - 전화인터뷰서 이미 진실 밝혔다2016/12/08 - [분류 전체보기] - ‘알쏭달쏭’ 박근혜 일기 – 1992년 임신시사 논란 - '새 생명 또 탄생시키면 아기에게 끔찍한 짐 -그런데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하늘의 선물'2016/12/08 - [분류 전체보기] - 고개.. 더보기
박근혜 탄핵 가결 박근혜 탄핵 가결 더보기
반기문후원-‘반딧불이’-반기문호-좌초시키나김성회씨-통일교세계일보등과-인연레인보우합창단-첫-일정이-통일교미국본부방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조기대선론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임기만료와 국내귀환이 2개월앞으로 다가옴으로써 반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기문총장의 핵심 후원모임인 반딧불이는 당초 지난 10일 규모를 당초보다 축소, 국회외부 에서 중앙운영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반기문대통령만들기 닻을 올렸다. 그러나 이 모임 준비위원장인 김성회씨가 통일교 및 세계일보측과 인연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반총장뒤에 통일교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국다문화센터대표 이기도 한 김씨는 지난 9월 이 단체 산하의 ‘레인보우합창단’의 유엔공연에 앞서, 통일교의 미주본부격인 뉴요커호텔에서 통일교 미주총회장참석하에 미니공연을 했고, 그 다음날 반총장을 극비리에 만났다는.. 더보기
김장훈, 미국-이탈리아이어 캐나다 기부도 거짓판명 - 중간에 섰던 캐나다동포들도 난감한 처지 기부천사 김장훈씨의 2013년 미국기부, 2014년 이탈리아 기부가 사실상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2013년 캐나다 공연당시 토론토대학등 캐나다기관 3곳에 대한 기부도 역시 사실상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 캐나다공연 기부에 대한 발표와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이뤄진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김장훈씨의 발표대로 돈을 제대로 받은 곳은 없었다. 특히 토론토대학은 공연현장에서 김씨에게 기부에 따른 감사패까지 수여했지만 정작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이에 대해 지금도 독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본보의 미국기부내역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스스로 미국기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난주 본보보도를 사실상 시인했다. 김씨는 수잔지코멘 유방암재단 7만달러를 기부했다는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하고, 5만달러.. 더보기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대위, 미국도착직후 눈물쏟았다 - 감당못할 큰 비밀에 몸서리친듯 - 전화인터뷰서 이미 진실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간호장교로 현재 미국 샌안토니오 육군의무학교에서 연수중인 조여옥대위가 지난 8월말 미국도착직후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조대위는 7-8명이 참석한 기독교 모임에서 ‘예수님이 모든 것을 용서하셨습니다’라는 주관자의 말을 듣고 고개를 숙이고 많이 울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조대위의 심경을 헤아릴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풀이된다. 이 인사는 그 당시 ‘말못할 사연이 많구나, 젊은 친구인데 큰 짐을 짊어지고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다 최근 언론보도를 보고 그 속내를 어렴풋이 짐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대위는 현재 세계각국 인재들이 연수중인 간호과정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우수하며, 이 간호과정중.. 더보기
‘알쏭달쏭’ 박근혜 일기 – 1992년 임신시사 논란 - '새 생명 또 탄생시키면 아기에게 끔찍한 짐 -그런데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하늘의 선물' 박근혜대통령이 23년전인 지난 1993년 출판한 자신의 일기모음집에서 해석여하에 따라서는 1992년5월 임신상태였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글을 남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는 이 일기에서 ‘새 생명을 또 탄생시키면 아기에게 끔찍한 짐이 아닐까’ ‘요즘에는 난생 처음 산다는 것이 기쁘고 고맙다’, 내 생애 다시 도 이런 기회가 있을까 하늘의 선물이다’ 라고 적고 있다. 이 일기를 누구 쓴 것인지 일체 밝히지 않고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 4명에게 읽어보게 했더니, 4명모두 임신한 여성의 글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절대로 임신으로 예단할 수는 없다. 이 일기는 임신이 아니라 종교적 수양, 득도등을 의미할 수도 있다. 임신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일기를 공개, 철저하게 해부하며 최종판단은 독자들에.. 더보기
고개드는 부정축재원흉 이후락 외동딸부부 - 뉴욕사회단체 이사장취임에 자랑스런 이화인상 수상 이후락 외동딸 이명신과 중앙정보부 출신 남편 정화섭부부가 반기문유엔사무총장 고별만찬 스폰서로 나선 것을 계기로 뉴욕한인사회에서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신본당이며 박정희교의 신봉자임을 자처했던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외동딸인 이명신씨는 지난달 21일 뉴욕소재 뉴욕가정상담소 이사장에 선임된 것으로 본지 취재로 확인됐다. 또 이씨는 이화여대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불법으로 입학시키고 교수가 정유라의 과제물까지 대신 제출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화여고 동문회로 부터 ‘자랑스런 이화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졸업과 동시에 미국에 유학 온 이씨가 과연 어떠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는지 의문이 일고 있다. 돈으로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해 상을 줬다면 이화는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그 돈은 이후락 부정축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