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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최순실일가, 정유라승마특혜폭로보복 -김종시켜 테니스협회장 선거까지 좌지우지 -곽용운비리 특별감사요청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대통령이 탄핵소추된 가운데, 최순실이 정유라 승마특혜의혹을 지적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의원에 대한 보복으로, 김종 문체부차관등을 동원해 안의원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찍어냈다’는 주장과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7월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당시 김종차관 등 문체부 고위간부 2명이상이 주 회장을 만나 회장선거에 출마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또 대한테니스협회 산하 동호인테니스연맹 등 테니스인들은 지난 8월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된 곽용운씨가 경력을 위조하고 부정선거로 당선된 뒤 공금횡령 등의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며 지난 9일 대한체육회에 특별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초 다단계사업으로 물의를 빚은 LA동포 곽용운씨가 경력.. 더보기
[김장훈거짓기부]캐나다 온타리오박물관[ROM], '한푼도 못받았다' 공식답변 기부천사 김장훈씨의 2013년 미국기부, 2014년 이탈리아기부, 2013년말 캐나다기부가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박물관도 김장훈씨로 부터 기부를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장훈씨는 장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해외에서 기부를 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도 미국과 이탈리아 기부등에 대해 사실상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시인했었다.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즉 상습적으로 거짓기부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5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기부는 나 자신의 양심에 대한 문제이므로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얼버무리고 있다. ‘내 양심은 거짓기부도 문제없다’고 주장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씨가 ‘기부했다’고 주장하지 않.. 더보기
뉴욕거주 김재규매제 오수춘박사 단독인터뷰, ‘새삼 놀랄 것도 없다. 37년전 다 밝혀진 일’- ‘최태민-박근혜도 박정희시해 동기였다’ -박정희정권 기형아가 바로 박근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 1979년 10월 박정희 전대통령시해사건의 주범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형제들은 ‘새삼 놀랄 것도 없다. 이미 37년전 김재규중정부장이 최태민의 비리를 밝혔고, 박정희시해사건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매제인 오수춘 한의학박사는 탄핵소추안 국회가결다음날인 지난 10일 이같이 밝히고, ‘김부장이 37년전 자신을 버리면서 이를 응징했음에도, 또 다시 최태민의 딸이 국정을 농단한 것은 정말 통탄스러울 뿐’이라고 한탄했다. 박정희시해사건이후 김재규 전부장의 8남매중 적어도 여동생 2명과, 김전부장의 동서 1명이 천신만고끝에 도망치다시피 미국으로 떠나 뉴욕에 정착했지만 여동생 1명과 동서는 사망했고 현재는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