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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곽영욱 전대한통운사장 아들 곽경래, 미국집팔며 뒷돈 챙겼나? - 시세보다 70만달러낮게 매도 -곽영욱도 하와이콘도 매입가 5분의 1에 매도 횡령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복역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아들 곽경래씨가 2004년 매입한 자신의 집을 지난해 초 매도했으나, 시가보다 무려 70만달러 낮은 값에 팔아치워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 곽씨의 아버지 곽영욱 대한통운 사장도 하와이콘도를 매입가의 20%에 판 것으로 드러나 이 거래도 정상거래가 아닐 것이라는 지적을 낳고 있다. 곽영욱 대한통운사장의 횡령죄 못지 않게 아들 곽경래씨 또한 대한통운 미주지사로 발령된뒤 도박과 술등으로 거액을 탕진했으며 주택융자를 갚지 못해 집이 차압되기도 했었다. 곽영욱부자의 다운계약서의혹을 파헤친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장남 곽경래씨, 지난 2003년부터 대한통운미주지사에 근무했던 곽씨는 지사직원들사이에 지사장보다 더 높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인.. 더보기
반주현,여권부정발급의혹 - 병역기피자 여권발급불가 - 영주권심사때 어떻게 한국여권 제시했나 의혹 - 반주현 미국복역뒤 한국추방되면 병역법위반으로 또 철창행 불가피-‘유죄협상때 삼.. 반주현,여권부정발급의혹 - 병역기피자 여권발급불가 - 영주권심사때 어떻게 한국여권 제시했나 의혹 - 반주현 미국복역뒤 한국추방되면 병역법위반으로 또 철창행 불가피-‘유죄협상때 큰 아버지 반기문 불까?'미 연방검찰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에 대해 한국검찰에 범죄인 신병인도요청을 하고 조카 반주현씨의 본격적인 형사재판이 시작돼 법정서류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반주현씨는 보석금 1만달러를 내고 석방되면서 도주할 경우 25만달러를 내겠다는 보증인 2명을 세웠고 이 보증인은 반주현씨의 누나와 매형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이미 여러차례 보도했듯 반주현씨는 병역기피자로 한국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인물인데다 이번 재판을 통해 그의 미국체류신분이 영주권자로 드러나면서 한국여권을 .. 더보기
반기문동생 반기상체포 초읽기 - 범죄인인도협정10조의거 긴급구속청구 - 연방검찰, 도주우려 판단 - 긴급구속은 외교부거치지 않고 법무부간 직접협의가능 - 반주현, 성완종자살뒤에도 서류.. 반기문동생 반기상체포 초읽기 - 범죄인인도협정10조의거 긴급구속청구 - 연방검찰, 도주우려 판단 - 긴급구속은 외교부거치지 않고 법무부간 직접협의가능 - 반주현, 성완종자살뒤에도 서류위조 경남기업 속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 체포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연방검찰은 지난 20일오후 뉴욕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병인도 청구사실을 재판부에 공식통보했다. 특히 연방검찰은 반씨의 혐의가 당장 체포해야 할 정도의 긴급성이 있다고 판단, 한미범죄인인도협정의‘긴급인도구속’[PROVISIONAL ARREST]조항에 의거, 외교경로를 거치지 않고 한국법무부에 반씨의 체포를 청구한 것이다. 이 조항은 급하게 신병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연방검찰의 이같은 조치는 충.. 더보기
흙수저는 취업난에 목매는데 반기문조카는 32세에 HSBC 이사 - 반기상딸 반영미 HSBC 최연소이사 반기문입김의혹- 동생 반주현 보석때 25만달러 보증 -반기상일가 연방검찰덕에 미국상봉 임박 흙수저는 취업난에 목매는데 반기문조카는 32세에 HSBC 이사 - 반기상딸 반영미 HSBC 최연소이사 반기문입김의혹- 동생 반주현 보석때 25만달러 보증 -반기상일가 연방검찰덕에 미국상봉 임박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미 연방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반전총장의 또 다른 조카인 반영미씨가 한국 HSBC에서 최연소이사를 지낸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1977년생인 반씨는 32세이전에 세계적 은행인 HSBC은행 한국법인의 이사를 역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씨가 이처럼 최연소이사를 지낸 것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후광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반씨는 HSBC은행 한국법인이 지난 2015년 지점을 축소하는등 영업규모를 줄이자 퇴직해 미국 뉴욕으로 이민왔으며 현재 HSBC은행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