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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미주한인사회 원코인 주의보-유시연 뉴욕청과협회장등 미국정부 판매금지한 원코인 다단계판매 물의- 한인사회 피해우려 - 타 단체장들 '어디서 사기치나'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화폐 비트코인 열풍이 불고 있고, 한국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전면거래금지 등을 검토중인 가운데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 원코인 열풍이 불고 있어, 한인들의 피해가 우려 된다. 뉴욕의 한 한인단체장은 지금 원코인을 사두면 내년 6월이면 수십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미국정부가 판매를 금지한 원코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원코인은 다단계식 마케팅방법을 채택, 원코인을 팔 경우 10%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원코인은 이탈리아, 독일, 인도, 베트남 등에서 거래를 정지시키고 거래금액을 압류하는등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일부국가에서는 현지 사업자뿐 아니라 원코인의 CEO가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원코인을 판매하는 한.. 더보기
최경환, 세금팔아 뒷돈챙겼나?-최경환이 나서 아진산업 78억원 세금면제 드러나- 국감서 국세청장 조지고, 소득세법까지 개정 - 최경환 최측근은 아진산업 신축공사 수주 – 아진산업 인사팀.. 친박 최경환의원의 조카가 최의원 지역구내 최대기업인 아진산업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다 여직 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최의원이 아진산업이 기업인수와 관련해 부과된 세금 78 억원을 면제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관련규정이 불합리하다고 국세청장을 다그치며 규정을 개정토록 요구한 것은 물론, 기획재정부에 소득세법 의 관련조항을 고치도록 해 결국 세법을 고쳤고, 이를 근거로 아진산업은 조세심판원에서 승리,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세금징수과정에서 경주시청은 관련부동산을 압류하는등 징수에 나선 반면 경주시청보다 10배나 더 많은 세금을 받아야 할 국세청은 압류처 분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최의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