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리, 송환청구서 단독입수 - 현재 구치소 수감중 - 한국정부, 기존청구 철회, 횡령으로 재청구
지난 2일 미국 뉴저지에서 FBI에 체포된 론스타 핵심증인 스티븐 리는 현재 본인동의하에 연방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한국법무부는 지난 2020년 7월말, 2006년 미국정부에 청구 한 스티븐 리 인도청구를 철회하고, 혐의를 횡령으로 한정, 다시 인도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방검찰은 오늘 스티븐 리가 지난 2일 뉴저지에서 FBI에 체포된뒤 보석청문회가 열릴 때까지 연방구치소에 수감된다는 데 합의, 현재 뉴저지주 뉴왁인근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24일 연방법원에 ‘한국정부가 스티븐 리에 대한 범죄인인도를 청구했다’며 관련증거를 첨부, 스티븐 리 신병확보를 위한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이 영장을 스티븐 리 체포때까지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
더보기
미국정부, 문대통령 방미취재단에 '접종 2주 안됐다' 하루 자가격리명령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현지시간 5월 19일오후 워싱턴DC에 도착했으나, 동행기자단이 2차접종을 한뒤 2주에서 하루가 모자람에 따라, 미국정부가 '1일 호텔자가격리'를 강하게 요청, 취재단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기자단은 당초 문재인대통령 방미와 관련, 30명을 취재단을 선정, 지난 4월 15일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은데- 이어, 지난 5월 6일 화이자 2차접종을 받았습니다. 그뒤 미국정부가 방미단 축소를 요청, 동행취재단은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고, 오늘 오후 22명이 대통령전용기편으로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뒤 14일이 지나야 접종완료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동행취재단은 2차접종뒤 오늘이 14일째로, 내일 접종완료자가 됩니다. 이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