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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라디오코리아 AM1660, 이석찬씨가 계약 - 장미선씨도 합류

구랍 31일로 방송이 중단됐던 뉴욕 라디오코리아 AM 1160 스테이션을 이석찬 한국청소년연맹 미주회장이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석찬회장은 뉴욕 AM1660 스테이션의 소유주인 멀티컬처럴 브로드캐스팅과 지난 20일 AM1660 인수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한국어방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오늘 오후 밝혔습니다 


이회장은 오늘 오후 AM1660을 렌트한 것이 아니라 매입했다고 밝혔으나 매입계약인지 렌트후 매입인 옵션투바이 계약인지 여부와 매입가격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회장은 빠르면 다음주초 상세한 사항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이회장은 6개월전부터 AM 1660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고 오늘 오후 시내모처에서 AM 1660 에서 장미선의 여성싸롱을 진행했던 장미선씨와 만나 내달 방송시작에 따른 제반사항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뉴욕 라디오코리아는 방송료부담등으로 지난달 31일부토 AM 1660 주파수 사용을 중단하고 FM 87.7을 이용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 멀티컬처렬브로드캐스팅은 뉴욕 라디오코리아가 AM1660 주파수를 포기한뒤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어방송인 '우리방송'을 지난 3일부터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회장이 준비중인 한국어방송은 당분간 12시간 정도는 로스앤젤레스 우리방송을 그대로 내보내고 그외 시간은 한국종편방송, 그리고 자체제작방송으로 채우면서 서서히 자체제작비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며 장씨가 전체적인 방송국 운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