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유경고등 켜져도 소나타 77km-아만티 61km 더 주행: 미국판매 현대-기아차 실주행거리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기아차는 주유경고등이 켜져도 차종별로 30킬로미터에서 최대 83킬로미터를 더 주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탱크온엠피닷컴이 차량소유주들로 부터 각 차종별 주유경고등 점등뒤 실주행거리를 집계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는 77킬로미터, 투산은 74킬로미터, 그랜저 3.0은 44킬로미터, 그랜저 3.5는 66킬로미터 더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아만티는 61킬로미터, 옵티마는 56킬로미터, 소렌토는 60킬로미터, 소올은 64킬로미터를 더 주행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현대차 제네시스는 83킬로미터를 달리는등 그랜저 3.0와 티뷰론을 제외한 현대차 대부분이 주유경고등이 켜져도 60킬로미터이상을 더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아차도 세피아와 옵티마를 제외하고는 60킬로미터이상을 더 달린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일본차인 혼다 어코드도 평균 75킬로미터, 도요타 캠리도 71킬로미터를 더 달리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포드가 셍산한 대형 SUV인 익스커선은 무려 137킬로미터를 더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연 내 차가 주유경고등이 켜진뒤 얼마나 더 주행할 수 있을까 궁금한 운전자들은 뱅크온엠피탓컴[http://tankonempty.com/]에 접속, 자신의 차량 메이커와 차종을 넣으면 평균주행거리 데이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