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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 최고실세 왕의 남자들, 삼성병원 vip병실 집합 - 펌

정부 최고의 실세로 군림하다 범법 행위로 감옥에 있어야 할 최시중, 천신일, 박연차씨 등이 삼성서울병원 20층 VIP 병실에 나란히 입원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6/2012052600903.html?news_Head1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시중 전(前) 방송통신위원장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된 지 3주 만인 21일 병원에 입원해 23일 심장 수술까지 받았다. 최 전 위원장의 재판과 관련된 판·검사들이 모두 최 전 위원장이 입원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라 논란이 일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참여 정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박연차 전(前) 태광실업 회장은 뇌물 공여와 조세포탈 혐의로 작년 12월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박 전 회장은 올 1월부터 신병 치료를 재판부에 요구해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풀려나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후원자인 천신일 회장 역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작년 9월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난 이후 입원했다.

이들이 입원한 VIP 병실은 24시간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며 입원비가 하루에 50만~7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