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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일가 수난의 연속 - 아들 부시대통령 전용기 연기냄새로 비상착륙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지난 15일밤 연기냄소로 비상착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원본출처 http://www.inquisitr.com/761019/george-w-bushs-private-jet-makes-emergency-landing/

 

연방항공청은 조지 W 부시대통령[아들 부시]의 전용기 걸프스트림4 가 지난 1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이륙,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중 오후 9시 46분 캔터키주 루이스빌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이 전용기가 루이빌공항에서 점검을 한뒤 다시 이륙, 15일밤 최종적으로 댈러스 러브필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부시대통령측도 부시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캔터키주 루이스빌에 착륙했다가 다시 댈러스로 향했다며 비상착륙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청소년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는 길이었으며 조종석에서 연기냄새가 난다는 신고로 인해 비상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부시대통령이 탄 전용기는 편명이 peg26 이었으며 연방항공청 조회결과 지난 2013년 아리조나소재 제트전세기운용회사인 '페가수스 엘리트 항공' 소유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앞서 조지 부시대통령일가는 올해초 아버지 부시대통령의 병원입원모습등이 해킹돼 공개된데 이어 지난주에는 다시 해커 구시퍼에 의해 부시가족 일가 전체의 집전화와 핸드폰이 해킹돼 공개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