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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노동신문 '간신론'전문-'충신은 99%는 없으며 백%짜리만이 있을 수 있다'

혁명적신념은 목숨보다 귀중하다

 

혁명가의 생명과 영생을 결정짓고 혁명의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혁명적신념,

혁명은 곧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라는것이 위대한   동지의 간곡한 유훈이다.

위대한 영웅서사시가 엮어진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혁명투쟁과 그 승리에 관한 백과전서일뿐아니라 인간은 어떻게 살며 강해져야 하는가에 대답을 주는 인간철학의 완벽한 교과서이다.

폭 풍치는 혁명의 길을 헤쳐오면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시련과 아픔을 다 겪어보고 혁명가로서 체험할수 있는 그 모든것을 다 체험하는 과정에 신념이야말로 인간의 가치와 운명을 좌우하는 생명선인 동시에 천만의 철의 대오가 신념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조국의 운명,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이 우리 조선의 혁명가들이 년대와 년대들에 확증한 혁명진리이며 인생륜리이다.

 

* *

 

혁명가의 징표를 재는 척도는 그 어떤 명예도 아니고 직위나 재부는 더욱 아니다.

인간의 의식중 가장 고결한 사상의식인 신념,

혁명위업을 떠나 순간도 존재할수 없는 혁명가의 생은 신념의 진가와 굳기에 따라 평가된다.

혁명적신념,그것은 마음속깊은 곳에 뿌리내려진 지향의 거목이며 심장의 열기를 받쳐주는 암반이며 량심이 의탁하고있는 억센 기둥이다.

혁명의 대하속에서는 오직 신념이라는 격파만이 드높아야 하며 일단 그 대하를 이루는 사람이라면 누구이든 값없이 스러지는 물거품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인생철학이였다.

위 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혁명적신념이 굳건해야 혁명적수령관도 똑바로 세우고 혁명적동지관계도 옳바르게 맺을수 있으며 혁명적단결도 튼튼히 이룩할수 있다고,그래서 자신께서 신념문제를 그렇게 강조하는것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한 주체혁명위업을 실현하시는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적신념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은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이며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려는 굳은 각오와 의지입니다.》

영광스러운 위업의 개척에 바친 삶,인간존엄의 상상봉에 오른 항일혁명투사들의 빛나는 생애는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주며 신념의 대군단을 성스러운 위업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우 리 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 백색테로가 살판치는 시련의 언덕을 넘고넘은 《ㅌ.ㄷ》의 열혈충신들,수령님의 안녕을 한몸바쳐 보위한 항일의 전위들,철창에 갇힌 몸이 되여 쇠못이 박힌 고문대우로 걸어가면서도 《조선혁명 만세!》를 웨치고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는 신념의 목소리로 적들을 기절초풍케 한 투사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수령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절대적인 충정이 그들모두의 신념의 기둥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혁명하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죽어도 영광이라는것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의 인생관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정치생활에서 오직 하나만을 알았다.

그것은 자기 수령만을 굳게 믿고 수령이 가리키는 오직 그 한길로만 나가야 한다는 신념이였다.

어느 한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이런 투철한 인생관에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초 기혁명활동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모신 혁명동지들은 다 수령님보다 나이가 10년~15년우의 사람들이였다.그렇지만 그들은 수령님의 위대성에 탄복하여 진심으로 받들었다.수령을 잘 모셔야 한다.수령을 모시는 길에서 혁명적신념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수령을 모시는 길에서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안된다.수령을 모시고 전진하는 길에서 후퇴하거나 변절하지 말아야 한다!

전사들의 가슴에 충신의 신념을 억척같이 새겨주시는 절절한 말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의 내용은 많은 경우 신념에 관한 문제였다.

예술영화 《백두산》을 보시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오늘도 비상한 의미로 천만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주고있다.

영 화에서 항일유격대 중대장 철호는 적구공작임무를 받고 위대한 수령님의 곁을 떠나 사나운 눈보라를 헤쳐가면서 그리고 적들과 싸우다 희생된 사랑하는 영남이의 시신을 낯설은 등판에 묻는 그 준엄한 시각에도 오직 한마음 장군님 안녕하시라고 전사의 념원을 담은 심장의 노래를 부르며 나아간다.

감동깊은 예술적화폭이 주는 의미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유격대원들은 목숨이 경각에 이르고 육체가 땅에 파묻혀도 일편단심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갔다고,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원들이 간직한 혁명적신념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천만근의 무게로 일군들의 심장의 벽을 쾅쾅 울려주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로 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던 어느해 4월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지금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하자고 말을 많이 하고있는데 항일유격대원들의 생활에서 무엇을 따라배워야 하겠는가를 아직도 잘 모르고있다,우리 일군들이 항일혁명투사들에게서 배워야 할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죽으면 죽었지 혁명에 다진 맹세를 저버리지 않는 그 혁명적신념이다,바로 그들의 이 혁명적신념을 본받아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십년동안 함께 일해온 사랑하는 전사들과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비 가 오나 눈이 오나 혁명의 길을 함께 가자고 맹세를 다지고 변함없이 걸어온 지난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걸어가는데서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겨야 할 신념에 대한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사 람은 한번 다진 신념,한번 맺은 의리를 끝까지 지킬줄 알아야 한다.신념과 의리를 지키면 충신이 되고 버리면 간신이 된다.나는 충신을 사랑하고 간신을 증오한다.신념이 있고 의리가 있고 사상이 철저한 사람만이 참된 혁명가,주체의 충신이 될수 있다!

신념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인간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간신에 대한 칼날같은 증오가 넘치는 말씀이였다.

신념은 인간의 고결한 인격이다.

혁명가의 신념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이다.

생의 매 순간마다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바로 여기에 혁명가가 오를수 있는 혁명적신념의 최경지가 있는것이다.

위 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혁명가는 일에서나 생활에서는 융통성이 있을수 있으나 신념문제에서는 한치의 에누리도 있어서는 안된다고,참된 혁명가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충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할줄 알아야 한다고,우리 당이 사랑하는 진짜배기충신은 당과 수령을 따라 나아가는 충정의 길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간직하고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 와 관련하여 강조하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날 아무리 오랜 기간 당에 충실하였다고 하여도 오늘 어느 한순간이라도 당에 충실하지 못하면 충신이 될수 없다,한순간이라도 딴 생각을 하거나 딴 길을 걷는 사람은 때묻은 인간,병든 사람으로 혁명대오에서 떨어져나가 력사의 버림을 받게 된다,충신은 99%짜리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100%짜리만이 있을수 있다고 하시였다.

충신과 간신을 가르는 시금석과도 같은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당 과 수령을 받드는 마음이 앞에서도 맑고 깨끗하고 뒤에서도 맑고 깨끗하며 혁명이 승승장구할 때나 시련을 겪을 때나 변함이 없이 한본새로 당을 옹호보위하는 충신,이런 충신이 바로 우리 장군님께서 사랑하시고 바라신 참된 인간,혁명가의 모습이였다.

불은 철을 시험하고 고난은 인간을 시험한다.

좋은 날,평범한 날에는 사람의 본색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준엄한 날에는 그대로 나타난다.

이와 관련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높뛰게 한다.

세 상에 배신자들처럼 더러운자들이 없다,신념도 없고 의리도 없는 변절자,배신자들은 인간의 량심이 티끌만치도 없는 속물들이며 력사의 오물들이다,신념과 의리를 지킬 대신 그것을 저버리는자들은 제 무덤을 파는 가련한 인간쓰레기들이다,인간의 량심을 버린자들은 인간세상에서 살 권리를 상실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나는 동상이몽하는자들을 제일 증오한다!

인간은 목석이 아닌 이상 일하는 과정에 과오를 범할수도 있다.

문제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체질화되여있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 있다.

언제인가 새벽에 있은 일이다.

사업에서 과오를 범하고 처벌을 받은 한 일군이 깊은 밤 전화종소리에 깨여 일어났다.

동무가 괴로와할것 같아서 전화를 했다고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근하신 음성이 전류를 타고 울리였다.

가슴속에 흘러드는 뜨거운 은정에 목이 메인 그 일군은 그저 흐느끼기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일군의 이름을 정깊은 어조로 부르시며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를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그 웅심깊은 뜻을 미처 헤아릴수 없었던 그 일군은 인차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가사를 한 소절씩 천천히 외우시였다.

 

저 멀리 험한 령을 넘어 걸어온 길 그 얼마랴

우리 서로 뜻을 같이하고 혁명의 먼길을 왔어라

영광넘친 길을 걸어도 준엄한 길 걷는다 해도

당중앙 따라서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과오를 범한 한 전사가 마음의 기둥이 흔들릴세라 이른새벽에 전화를 거시여 굳은 신념을 가슴속깊이 다져주시는 위대한 장군님,

감격이 극하여 일군은 그만 오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믿음에 찬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신념이란 무엇이겠소? 그것은 오직 하나만을 믿는 다짐이란 말이요!

신념의 인간은 난관앞에서 쉽게 주저앉거나 그 어떤 회유와 유혹앞에서 마음을 달리하지 않으며 결사의 마당에서 지조를 굽히며 신임과 의리를 저버리는것과 같은 배은망덕의 길을 절대로 걷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주 들려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소부대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중요한 정치공작임무를 받고 어느 한 지방에 나가 광범한 군중을 묶어세우기 위한 활동을 벌리던 때의 일이다.

소부대의 한 대원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깊이 파악하지 못한데로부터 군중공작에서 돌이킬수 없는 과오를 범하게 되였다.

과오의 후과는 너무도 엄중하여 혁명규률은 그것을 묵인할수 없었다.

소부대에서는 두명의 대원과 함께 그를 후송하였다.

도중에 그들은 불의에 우세한 적들과 조우하여 전투를 벌리였다.그 전투에서 두명의 호송대원은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문제는 과오를 범한 대원 한명만 남게 된것이였다.

적의 편으로 넘어가는가,집으로 돌아가는가.

그는 두 길중 어느 한길도 택하지 않고 맞다드는 적과 싸우면서 끝끝내 자기를 처벌할 부대로 돌아갔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혁 명가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그 대원은 자기가 범한 과오가 엄중하다는것을 알면서도 혁명군의 대오에서 죽으면 죽었지 적의 편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신념이 확고했기때문에 부대로 다시 돌아왔다.우리 일군들에게도 이런 신념이 있어야 한다!

혁명가의 진정한 가치는 자기의 신념을 고수할줄 아는데 있으며 그의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그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그 자신의 강의한 신념이라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게 하는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뒤집어놓아도 수령의 전사가 되고 꺼꾸로 놓아도 당의 전사가 되며 매달아놓아도 쇠소리가 나고 오직 하나의 소리만 나는 혁명가,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요구하신 혁명가의 기본특질이였고 우리 인민모두에게서 바라신 혁명적신념이였다.

이 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는 한번 먹은 마음을 변치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는 비록 남모르는 희생도 있을수 있고 억울하게 죽을수도 있으며 지어 루명을 쓰고 죽을수도 있지만 그런 때일수록 혁명가는 죽어도 잃지 않는 혁명적신념을 더 귀중히 여기기에,오늘보다 미래를 더 사랑하기에 누가 알아주건말건 서슴없이 한몸을 바치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순결성,고지식성을 떠난 혁명가의 신념이란 있을수 없다.

혁명가는 사업에서나 생활에서는 융통성이 있을수는 있어도 혁명적신념과 원칙에서만은 에누리가 없어야 한다.

신념에서 드팀없는 사람은 사심이 없고 공명을 모르며 정치생활에서 줄타기와 눈치놀음을 하지 않는다.그리고 권력앞에서 아부하거나 굴종하지 않으며 대세나 추세에 따라 처신하는 법도 없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방당일군들과의 협의회석상에서 발라맞추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신념이 없는 인간이라고,신념이 없이 아부하기를 좋아하는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고 말씀하시였다.

신념이 없는 인간은 그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든 추호도 용서치 말고 준엄한 심판을 주어야 한다는것이 인류량심의 목소리이다.

신념에서 탈선하면 그가 누구이든 혁명의 원칙이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폭풍에도,비바람에도,세월의 흐름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서있는 철탑은 그것을 고이고있는 초석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영원한 충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일편단심의 그 한길로만 우리 당과 인민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이것이야말로 오늘 우리 인민들모두의 혁명적신념을 억년 드놀지 않게 받들어주는 초석인것이다.

신념문제는 혁명의 생사존망과 직결된다.

누구나 한생을 후회없이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력사와 생활이 실증한바와 같이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을 간직하지 못하고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여 신념을 버릴 때 변절이라는 시궁창에 굴러떨어지게 된다.

불속에서도 변질되지 않고 억년 가도 변색하지 않는 금과 같은 불변성,혁명적신념을 지녔는가 하는것은 결국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제자의 본분을 다하고있는가 하는 문제에 귀착된다.

자 나깨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신념을 만장약하고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우리 당을 받드는 충정의 한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은 난관앞에서 쉽게 주저앉거나 마음을 달리 먹는것과 같은 추한짓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혁명적신념,이는 당을 받드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바쳐나갈 굳은 결심이며 철의 의지이다.

혁명가는 혁명의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마음의 각오가 높아야 한다.

적들앞에 투항하고 딴 길을 걷는 사람만이 배신자가 아니다.

이런 정황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런 정황에서는 저렇게도 말하며 난관앞에서 무릎을 꿇고 동요하는 사람에게서 어찌 신념을 론할수 있으랴.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럼없는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에 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과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지 않고 행복이 오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말로만 일하고 시간을 쪼개가며 헌신적으로 일하지 않는 사람은 혁명의 동행자라고 할수 없다.

어 버이장군님의 슬하에서 자란 우리 인민모두는 길을 걸어도,깊은 밤 잠자리에 누워도 이 밤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생각하며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고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자기의 혁명초소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지키며 남이 한걸음 뛰면 열백걸음 달음박쳐 일자리를 푹푹 내기 위하여 애쓰는 신념의 강자들이다.

이런 훌륭한 신념의 강자들을 수많이 키워 붉은 당기아래 뭉치게 한것이 조선로동당의 자랑이며 영광이다.

위대한 승리의 상징이시며 신념의 화신이신 경애하는   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우리 혁명의 앞길엔 오직 영광만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