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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충돌 4초전 관제탑서 충돌경고 - 충돌 1.5초전 복항[재상승]시도 : 미 NTSB브리핑[교통안전위원회]

아시아나 사고여객기는 제방과 충돌하기 불과 7초전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며 복항을 시도하다 충돌하고 말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보라 허스만 미교통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사고기 조종실내 녹음기록중 착륙직전 약 2시간정도를 검토한 결과 제방과 충돌 7초전에 아시아나가 비로소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관제탑은 조종사에게 충돌 4초전에 충돌위험을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스만위원장은 또 아시아나기가 제방과 충돌하기 불과 1.5초전에 복항[재상승]을 시도하다 충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사고기는 착륙직전 바다위를 날아 활주로로 향할때 당초 알려진 30미터보다 더 낮은 12피트, 약 4미터로 극도로 낮은 고도로 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활주로와의 거리를 착각, 일찍 하강해 거의 바다에 닿을 듯한 고도로 비행하게 되자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었고 7초전에야 위험성을 알게 돼 미처 손쓸 틈도 없이 제방과 그대로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항공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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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허스만 NTSB 위원장 브리핑

- 충돌 7초전 아시아나 조종사'속도 올리겠다' 관제탑에 연락

- 충돌 4초전 관제탑이 아시아나 조종사에게 제방 충돌위험 경고

- 충돌 1.5초전 아시아나 조종사, 복항[재상승]시도

- 아시아나 사고기 기장-부기장등 조종사간에 착륙시도에 대한 어떤 대화도 없었음

- 아시아나 사고기의 착륙시 목표속도는 137노트이나 실제속도는 이보다 훨씬 낮았음

 

– Three of four runways at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were back in service Sunday, said John Martin, airport director.

– The cockpit voice recorder reveal the pilots called to initiate a “go-around” at another landing 1.5 second before impact, NTSB Chairwoman Deborah Hersman told reporters Sunday.

– “There is no discussion of any aircraft anomalies or concerns with the approach,” said Hersman. A call from a crew member to increase speed was made approximately seven seconds before impact, she said.

– Four seconds prior to impact, crew members were alerted to the fact that they were approaching a stall, Hersman said.

– The target speed for the approach of Asiana Flight 214 was 137 knots, and the crew can be heard on the cockpit voice recorder acknowledging the speed, she said. “The speed was significantly below 137 knots, and we are not talking about a few kn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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