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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난해 미셀 오바마에게 삼성 갤럭시탭등 선물 - 미관보원문 : 이명박정부 역대 선물내역

 

 

 

 

사우디아라비아국왕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50만달러상당의 다이아몬드등을 선물한 가운데 이명박 전대통령은 지난해 미셀 오바마 여사에게 삼성 전자제품을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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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의전국이 지난달 30일자 미연방정부관보에 공개한 선물내역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담때 미셀 오바마여사에게 태블렛PC인 삼성 갤럭시 탭 10.1과 삼성 디지탈 카메라등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이당시 삼성 전자제품외에도 머리핀 3개와 팔찌등도 선물했으며 선물은 천3백55달러 가치라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전대통령은 또 지난해 3월 21일 레온 파네타 당시 국방장관에게 3백75달러상당의 손목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지난해에는 주미한국대사관 국방무관인 이서영소장이 4차례 손목시계등을, 정승조 합참의장, 이백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최윤희 해군작전사령관, 서필언 행정안전부 차관, 박정화 해군제독등이 미국관리들에게 선물을 한 것으로 확안됐습니다

 

이전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11월 19일 오바마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때 영애인 말리아와 샤샤에게 자주색의 삼성 디지틀카메라를 선물했으며 삼성전자는 이 카메라에 영애의 이름을 새겨서 선물했다고 밝혔었습니다

 

이전대통령이 삼성전자의 카메라와 갤럭시탭등을 대통령가족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세계적인 전자업체인 삼성전자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린 것으로 평가됩니다



 

미국정부 외국관리 선물 리스트 안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