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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약총포주식회사 일제시대 국방헌금 - 1937년 9월 22일 비행기구입비용 헌납

김용준의 부친 김봉수씨는 조선화약총포 사장이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한구교수등은 그는 조선화약총포 총무과 창고계장으로서 조선인으로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사장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화약총포주식회사가 일제가 군용기마련을 위해 국방헌금을 강요하던 1937년 9월 22일 국방헌금을 한 사실이 당시 동아일보 조간의 3면에 보도됐습니다. 이돈은 경성제1호, 또는 경성제2호 비행기구입에 사용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