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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녀대변인에 윤창중 - 김행 : 대변인에 남녀가 왜 필요하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에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의 김행 부회장을 내정했다.

최상화 춘추관장 내정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인수위 업무와의 연속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224/5326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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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 내정자는 코리아타임스와 KBS를 거쳐 세계일보에서 정치부장을 지냈고 1999년 문화일보로 옮겨 정치분야 논설위원 및 논설실장으로 활동한 우파 언론인 출신으로 인수위 대변인에 발탁돼 정치에 입문했다.

윤 내정자는 인수위 대변인 시절 인사 발표시 '밀봉' 논란을 빚는 등 언론과의 소통을 둘러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김 대변인 내정자는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지낸 여론조사 전문가로, 2002년 정몽준 당시 후보가 이끌던 국민통합21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정무비서관에는 김선동 전 의원, 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민정비서관에는 이중희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조응천 변호사, 법무비서관에는 변환철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사회안전비서관에는 강신명 경북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이 정무수석에 이정현, 정무비서관에 김선동 전 새누리당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정치인들을 내정함에 따라 국회 및 언론과의 소통이 한층 강화될지 주목된다.

또 박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 활동기간에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이재만 전 보좌관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비서관은 제1 또는 제2 부속비서관, 정호성 전 보좌관은 연설기록비서관 또는 제1 부속비서관으로 갈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기자실 책임자인 홍보수석실 산하 춘추관장에는 최상화 대통령 취임준비위실무추진단장이 내정됐으며, 홍보기획비서관은 이종원 전 조선일보 부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