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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사, 삼성상속녀설 마약운반녀 리제트리스토리 영화화추진 '비버리힐스의 도둑공주'

파라마운트사가 삼성상속녀설을 주장해온 마약운반녀 리제트 리 스토리의 영화화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헐리웃 전문매체인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사가 리제트 리 스토리의 영화화를 위해 리제트 리이야기를 심층 취재한 롤링스톤즈라는 잡지와 판권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롤링스톤즈는 지난달 31일 사브리나 루빈 엘더리가 쓴 '비버리 힐스의 도둑공주' [GANGSTER PRINCESS OF BEVERLY HILLS' 라는 제목의 리제트 리 스토리를 게재한데 이어 '뉴요커'잡지에도 이 스토리가 게재됐습니다


롤링스톤즈는 특정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취재, 게재한뒤 이를 영화사에 시나리오형태로 공급하는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사가 롤링스톤즈로 부터 판권 계약을 추진중이라는 짤막한 내용만 게재한 채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아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협상이 진척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리제트 리는 지난 2010년 6월 전세비행기로 마리화나를 운반하다 체포돼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며 이병철 삼성회장의 혼외손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www.variety.com/article/VR1118059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