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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911 문자메시지 백악관에서 유출됐나 - 미의회 유출경위 조사 착수 911 테러당일의 문자메시지 57만여건 유출되자 미 연방 하원의원이 즉각 진상조사에 나서는가 하면 이 메시지가 백악관에서 유출됐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등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출신의 강경보수파의원인 공화당 피터 킹 의원은 지난달 25일 위키리크를 통해 57만3천여건의 메시지가 유출되자 자신의 보좌관들에게 유출경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미하원 국토안보위원회소속인 피터 킹의원은 일단 백악관 컴퓨터 시스템에 구멍이 뚫리면서 이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his office was currently focused on the White House party crashing 킹의원 보좌관들은 또 이 메시지를 전격 공개한 위키리크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도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 더보기
다잡은 빈라덴 놓쳤다 - 토라보라리포트 원문 911 테러발생 3개월뒤인 지난 2001년 12월 미군이 아프카니스탄 산악지대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잡을 수 있었지만 놓쳤다고 미 상원보고서 '토라보라' 리포트가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스등은 미군이 지난 2001년 12월 아프칸과 파키스탄접경지대의 토라 보라에 은신중인 빈 라덴을 거의 손안에 넣었지만 [WITHIN OUR GRASP] 빈 라덴 추적대신 반군소탕에 주력하는 오판을 범함으로써 빈 라덴을 놓쳤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내일자로 발간될 상원 외교위원회 보고서로 '우리는 왜 빈 라덴을 놓쳤으며 그것이 지금 왜 문제가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일명 토라보라 보고서로 불립니다 이 보고서에는 공군 델타포스와 CIA의 작전내용, CIA의 자금지원을 받은 아프칸 민병대의 작전내용등이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