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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욱 오락가락

한명숙 추궁 10만달러, 곽영욱 장남 미국집 매입비용이었나 곽영욱장남 뉴저지 구입주택 대한통운 비자금 횡령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장남이 지난 2004년 10월 미국 뉴저지에 백67만달러의 주택을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문[46-47P]에도 2004년 곽영욱의 부인이 다른 사람을 시켜 뉴욕으로 10만달러를 송금했고 검찰은 이 10만달러를 한명숙 전총리에게 준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 10만달러와 비슷한 시기에 뉴저지 주택을 구입한 곽영욱 전사장 장남의 자금출처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12일 국회에 출석, '이 10만달러가 미국으로 출장간 민주당의원에게 준 것 같다'고 답변했다가 지난달 15일 '유감스럽다 너그럽게 .. 더보기
'한명숙, 여동생 남편과 골프쳤다 이야기 들었다' -수행과장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한명숙 전 총리의 공판에서 총리 수행과장이었던 강모 씨는 한 전 총리로부터 골프를 쳤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9/201003190147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강씨는 한 전 총리가 골프를 치지 않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재직 중에 골프치는 것을 보거나 약속을 잡아준 적은 없고 휴가 때 제부(弟夫)와 골프를 한번 쳤다는 얘기는 들은 것 같다. 하지만 임기 중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증언했다. 변호인은 지난 12일 공판에서 ”한 전 총리는 여성부장관 재직시 (곽 .. 더보기
법원 `한명숙 재판` 공소장 변경 권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8일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공소장 변경을 검토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589/4067589.html?ctg=1000&cloc=home|list|list1 이날 공판에서 변호인이 돈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곽 전 사장이 진술을 바꿨는데 공소장을 변경할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고 하자 검찰은 “변경 여부를 검토한 사실이 없다. 건네주었다는 표현에는 의자에 놓고 나오는 방법도 포괄적으로 포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그렇다면 탁자에 놓았다는 것이나 비서에게 돈을 줘서 이를 비서가 다시 건네줬다는 것도 다 포함되는 셈이고 결국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는다”.. 더보기
한명숙 전총리 뇌물수뢰공판 - 과연 진실은 ? 한명숙 前총리 공판서 강동석 前장관 증언 "한 前총리와 곽씨가 무척 친분 깊어 보여… '곽씨 잘 부탁한다'는 한 前총리 말 못 들어"곽영욱(70)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뇌물 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66) 전 총리의 공판에 15일 증인으로 나온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총리공관 오찬에 곽 전 사장이 온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6/201003160007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형두)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강 전 장관은 "처음 초대받았을 때 전직 장관 모임 정도로 짐작했고, 정세균 당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