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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

원금까먹은 한국투자공사, 영국사무소는 런던금융가 가장 비싼 빌딩 임대 지난해 국부펀드를 운용하다 원금까지 까먹은 한국투자공사가 런던사무소 사무실은 런던 금융가에서 가장 비싼 건물을 임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투자공사는 운용자산이 무려 4백29억달러에 달하며 지난해 주식투자에서 10.2%의 손실을 보면서 마이너스 3.3%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2012/01/11 - [분류 전체보기] - 한국투자공사 런던부동산 아직 소유권이전 안돼 - 알고보니 런던사무소 세든 건물 그러나 한국투자공사는 지난해 12월 런던사무소를 열면서 런던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건물중 하나인 영국 중앙은행 바로 맞은편 빌딩의 맨 꼭대기층을 임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단등기부등본 첨부] 영국 웨일즈카운티 등기소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는 지난해 7월 14일 영국은행 맞은편 1 BARTHO.. 더보기
한국투자공사 런던부동산 아직 소유권이전 안돼 - 알고보니 런던사무소 세든 건물 한국투자공사가 런던에 대형부동산을 매입했다는 보도의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아직 이 건물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등기부등본 조회결과 이 건물은 한국투자공사가 런던사무소로 이용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이 건물 10층을 10년간 임대한 바로 그 빌딩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01/11 - [분류 전체보기] - 원금까먹은 한국투자공사, 영국사무소는 런던금융가 가장 비싼 빌딩 영국 부동산 전문지 프라퍼티 위크가 지난 6일, 로이터통신이 지난 9일 각각 한국투자공사 또는 아시아투자가가 영국 런던의 영국중앙은행 맞은편 부동산을 7천만파운드에서 7천5백만파운드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으나 해당등기소 확인결과 아직 소유이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단등기부등본 첨부].. 더보기
대우건설 인수, 중동계-미국계 펀드 우선협상 선정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미국계 펀드 복수 선정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계 펀드와 미국계 펀드가 각각 참여한 컨소시엄 2곳이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 3곳을 평가한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가 투자한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 건설사가 참여한 TR아메리카 등 2곳의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2곳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두 우선협상대상자는 모두 중동과 북미시장에서 대우건설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두 곳 모두가 그간 예비실사기간에 입찰가격, 자금조달 및 향후 경영계획 면에서 인수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금호그룹은 이에 따라 매각 주간사를 통해 복수의 우선협상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