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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신

'재산분쟁'금강제화, 10년전 매도 부동산을 회사보유로 '위장' 새해 벽두부터 금강제화 김성환 회장 일가의 재산분쟁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김성환회장의 여동생인 김숙환, 김정환이 김회장을 상대로 일단 15억원씩의 재산을 달라는 소송입니다 현재 김성환회장은 미국출장중이라는 것이 금강제화측의 답변이랍니다 새해 첫 10일간은 가급적 특정 개인들과 관련된 내용은 자제했습니다만 오늘부터 이것 저것 문제될 만한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환 금강제화 회장은 맨해튼 한복판에 트럼프 팰리스 콘도 2채를 구입,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알렸었습니다 오늘 금강 [주식회사 금강]이 금융감독원에 신고-보고한 감사보고서를 보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금강 2009 감사보고서중 보유토지 2415963 - 2009년 9월말 보고한 제37기 감사보고.. 더보기
금강제화도 유산싸움 - 경향신문 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51806165&code=940301 ㆍ창업주 딸들, 장남 상대 30억 유류분 청구소송 금강제화 창업주의 두 딸이 장남을 상대로 유산상속분을 더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금강제화 창업주 김동신 회장의 다섯째 딸과 여섯째 딸이 맏아들인 김성환 금강제화 회장을 상대로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유류분 청구소송을 냈다. 김씨 등은 “1997년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장남인 김성환 회장이 아버지의 재산이 거의 없다고 속이고 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아 우리는 재산상태를 알지 못했다”며 “아버지가 생전에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고 김성환 회장이 재산의 대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