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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민간인 사찰: 지원관실만 사법처리 - 이제 막가는 건가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이인규 전 지원관 등 지원관실 관련자를 오는 11일 기소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808/30374514/1 검찰은 지원관실이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를 사찰한 사건과 관련해 총리실이 수사의뢰한 4명 중 이 전 지원관과 김충곤 전 점검1팀장을 구속 기소하고 원모 조사관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이모 조사관은 입건하되 불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진모 전 기획총괄과장을 비롯해 점검1팀 소속으로 사찰에 가담했던 일부 직원과 총리실 컴퓨터 하드디스크 훼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 더보기
총리실 직원들, 가명으로 민간인 불법사찰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가명을 사용해 민간인을 불법 사찰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원본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7&newsid=20100728192504861&p=yonhap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은 28일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에 대한 사찰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김충곤 전 점검1팀장이 가명으로 김 전 대표를 내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김 전 팀장이 2008년 9월 대통령 비방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는 이유 등으로 김씨를 내사하는 과정에서 본명 대신 `이○○'라는 가짜 이름을 썼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 김 전 팀장은 N.. 더보기
민간인사찰혐의 이인규 구속 수감 서울중앙지검 틀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는 23일 ‘민간인 불법사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과 김모 점검1팀장을 구속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3/2010072301867.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서울중앙지법 황병헌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이들의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 전 지원관 등 2명의 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원모 사무관에 대해서는 “팀원으로서 지시에 따른 점 등을 참작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지원관 등은 2008년 9월부터 ’대통령 비방 동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