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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위성매각에 민지홍ABS의장 개입했나?-한국 금융계 주무른 막후실력자

무궁화위성매입 ABS사 2천7백억원에 팔려 - 무궁화3호위성 조기계약이 결정적 영향 미친듯 페르미라 2012년 투자내역보고서 58페이지 무궁화위성 2기를 매입한 ABS가 무궁화 위성3호 매입계약을 체결한뒤 회사롤 2천7백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KT가 ABS와 무궁화위성 3호 매각계약을 실제 이행보다 16개월 먼저 체결한 것이 ABS 매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KT가 조기매각계약체결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토마스 교 최사장이 설립한 ABS는 지난 2010년 9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ABS 주식 대부분을 영국계 투자회사인 페르미라에 매각했습니다. 로이터등 주요외신은 이 사실을 2010년 9월 10일 보도했고 ABS는 9월 13일 이를 공식발표했습니다 매각당시 ABS가 얼마에 팔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페르미라가 공개한 회사현황에 따르.. 더보기
무궁화위성매각에 민지홍ABS의장 개입했나?-한국 금융계 주무른 막후실력자 ABS 2010년 10월 31일자 웹사이트 이사회내역 KT의 무궁화위성 2기 매각당시 한국금융계의 막후실력자였던 민지홍 전 골드막삭스 한국대표가 매입회사인 ABS의 이사회의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헐값매각논란과 관련, 민씨의 영향력 행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넷화면저장사이트조회를 통해 ABS의 지난 2010년 웹사이트 내용을 검토한 결과 민지홍씨는 지난 2010년 무궁화위성 매각및 ABS 회사 매각당시 ABS 이사회의 의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0년 당시 ABS 웹사이트는 당시 이사회는 민지홍씨와 이회사 창립자 토마스 교 최 사장등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민씨가 이사회 의장이라고 명시돼 있었습니다 2013/11/11 - [분류 전체보기] - 무궁화위성매입 ABS사 2천7백억원에 팔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