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지예

통일교 황태자와 권총녀 '총사세요'총력전 - 흑자규모 엄청 튀겼다 근거가 있는 통일교 뒷담화 세번쨉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아들과 며느리가 '총사세요' 하면서 직접 총기판매 마케팅에 나서고 있으며 이 회사의 연간 흑자규모가 천억원이란 발표는 터무니없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언론인터뷰를 통해 밝혔던 연간 천억원이란 흑자규모는 총기생산-판매를 고려할 경우 10배 정도 부풀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일교에서 총기회사를 워낙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고 천억이라는 흑자를 낸다고 해서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며느리 때문에 더 궁금해 진 것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는 연방 주류담배총포단속국[ATF]에 등록해야 합니다만 등록명부에 KAHR라는 회사가 없었습니다 카르라는 회사의 주소와 ATF 등록명부를 비교해본 결과 총기회사 이름은 SAEIL I.. 더보기
2조4천억들인 신문사, 2백억에 판다?-통일교 내분에 'MB도 인정한' W.T '골병' 문선명 통일교총재가 지난 30년간 20억달러, 무려 2조4천억원을 투입해 미국내 우익신문으로 성장시킨 워싱턴 타임스가 천만달러에서 천5백만달러, 많아야 2백억원에 매각될 처지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조4천억짜리가 2백억원에 팔린다면 2조3천8백억원을 날리는 셈으로, 미국언론들은 통일교 내분이 신문을 폐간내지 매각위기로 몰고 있다고 진단, 내분과 별개로 신문은 살려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외신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4/30/AR2010043002043.html http://dealbook.blogs.nytimes.com/2010/05/03/goodnight-moon-washington-ti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