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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신준호 푸르밀회장 구속영장 기각 사돈이 경영하던 부산지역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인수하고 나서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검찰이 ㈜푸르밀(옛 롯데우유) 신준호(69) 회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부산지법 오충진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2일 "주거가 일정한데다 압수수색 등을 통해 수집된 증거에 비추어 증거를 없앨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다. 또 오 부장판사는 "배당 및 유상감자 부분에 관해 배임죄 성립 여부와 다른 사람과의 공모 여부에 대해서도 다퉈 볼 여지가 있고, 횡령했다는 금액도 채무가 상환돼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영장 기각사유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재청구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수차례 혐의를 부인해온 신 회장은 영장이 기각.. 더보기
롯데라면 - 농심라면 '형님먼저-아우먼저' : 유통기한 잘 지키세요 37년 만에 ‘롯데’ 이름이 붙은 라면이 출시됐다. 롯데마트는 31일 서울역점에서 이 회사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출시된 ‘롯데라면’ 시식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로선 지난해 PB 제품으로 ‘이맛이라면’을 내놓은 이래 두 번째 PB 라면이다. 생산은 한국야쿠르트가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클릭 http://news.joins.com/article/378/3993378.html?ctg=1100&cloc=home|list|list1 ============================================================================================================ 아래는 지난 2005년 해외수출 라면 제품의 유통기한[안전성.. 더보기
신준호 푸르밀회장 '회삿돈 유용'혐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부산지역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푸르밀(옛 롯데우유) 신준호(69) 회장에 대해 31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 회장은 대선주조를 인수한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지난해 10월부터 부산지검 특수부(차맹기 부장검사)의 수사를 받아왔다. 신 회장은 2004년 대선주조 경영권을 확보하고 ㈜무학이 보유한 대선주조 주식을 추가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아들과 며느리 등의 이름으로 대선주조로부터 80억 원 가량을 차입했는데 검찰은 이런 행위가 업무상 횡령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또 2007년에는 대선주조 임원들에게 특별상여금 명목으로 총 9억 원가량을 불법 지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신 회장은 2004년 8월 .. 더보기
라면전쟁 불붙었다 ; 신격호회장 특명 '롯데라면 키워라' 롯데가 신격호 회장의 특명에 따라 '롯데라면' 사업을 확 키우기로 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라면시장 최강자인 신 회장의 동생 신춘호 농심 회장과 한 판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롯데는 오는 30일부터 모든 유통 계열사를 통해 '롯데라면' 판매에 나선다. 롯데라면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새로 개발한 것이며 생산은 한국야쿠르트가 맡고 판매는 롯데가 책임진다. 롯데마트(69개) 롯데슈퍼(170개) 롯데백화점(26개) 등 오프라인 업체는 물론 롯데닷컴과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쇼핑몰도 동시에 롯데라면 판매를 시작한다. 22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2월 초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120g짜리 5개 묶음 상품으로 선보이며 세븐일레븐만 120g 낱개로 판매한다. 가격은 5개 묶.. 더보기
대선주조 탈법 매각 - 신준호 푸르밀 회장 13일 소환 조사 : 세계일보 펌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112004286&ctg1=03&ctg2=00&subctg1=03&subctg2=00&cid=0101080300000 신준호 푸르밀 회장 13일 소환 검찰, 신 회장 일가 대선주조 탈법매각 조사 대선주조㈜ 탈법 매각 의혹을 받고 있는 ㈜푸르밀(옛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13일 신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대선주조 대주주였던 신 회장 일가가 회사 매매를 통해 단기간에 천문학적 차익을 남기는 과정에서의 탈법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신 회장은 2004년 6월 외아들과 며느리, 손자 등 일가 5명.. 더보기
신준호 롯데우유 회장 연내 소환조사 - 펌 부산지역 소주제조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분식회계를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차맹기)는 연내에 신준호 ㈜푸르밀(옛 롯데우유) 회장(68)을 소환할 방침이다. 29일 부산지검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대선주조를 매각하면서 대선주조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하고 사모펀드의 금융권 대출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신 회장 일가는 2007년 11월 대선주조 인수에 나선 사모펀드인 코너스톤 에퀴티파트너스가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선주조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는 것. 이와는 별도로 회사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기로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런 조건 덕분에 사모펀드 측이 금융권으로부터 2000여억 원을 대출받아 총 3600억 원에 대선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