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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식

마이애셋-금호종금,AIG빌딩 팔아 1억1천5백50만달러 차익-2억6천5백50만달러에 매각 금호종금과 마이애셋자산운용등이 지난 2009년 1억5천만달러에 매입했던 뉴욕 맨해튼 AIG빌딩을 지난해 12월말 2억6천5백50만달러에 매각, 1억1천5백50만달러의 차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시 등기소 조회결과 금호종금[최대주주: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은 영우앤어소시에이츠등과 특수목적법인 샨이글사를 설립, 지난 2009년 8월 26일 뉴욕 맨해튼 월스트릿의 AIG 빌딩 본관[66층]과 별관[19층]등 2개 건물을 샨이글사명의로 1억5천만달러에 매입했었으며 지난해 7월 AIG 별관을 두개 건물[지번]로 분할, 뉴욕시 승인을 받은 뒤 본관과 별관등 3개건물을 지난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2억6천5백50만달러에 매각했습니다. 금호종금은 부동산 투자금 대부분을 마이애셋자산웅용주식회사에.. 더보기
영우, 사베이와 함께 뉴욕 버라이즌 빌딩 인수 '오매 자랑스러워라' [사진출처 WIKIPEDIA] 우리가 미국상징 AIG 먹었다 [계약서 사본 첨부] - 오매 자랑스러워라 http://andocu.tistory.com/243 돌체-니콜 키드먼 뉴욕콘도, 알고보니 한국인이 건립-분양 http://andocu.tistory.com/2664 2010/08/16 - [분류 전체보기] - 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꿈꾸는 문화메카 PIER 57 ; [개발계획원본-설계도면등] 뉴욕의 AIG 본사를 매입, 주목을 받았던 영우앤 어소시에이츠가 사베이사와 함께 세계적 통신회사인 버라이즌의 맨해튼 빌딩을 1억달러에 매입하기로 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릿저널 자매회사인 더 리얼 딜, 데이터센터 나리지 등에 따르면 영우앤 어소시에이츠는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인 사베이[SABEY].. 더보기
영우앤어소시에이츠가 꿈꾸는 문화메카 PIER 57 ; [개발계획원본-설계도면등] 영우앤 어소시에이츠가 금호종금과 함께 지난달 30일 PIER 57 개발 사업권자로 선정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영우앤 어소시에이츠의 개발계획이 입수돼 공개합니다 지난 2008년 6월 허드슨강공원공단이 PIER 57 개발계획을 공고하고 RFP에 들어가자 영우앤 어소시에이츠는 지난해 1월 PROPOSAL 을 접수시켰고 마침내 지난달 30일 2개의 대기업을 제치고 개발권자로 선정됐습니다 영우앤어소시에이츠는 맨해튼 14스트릿의 맨끝에 위치한 PIER 57을 첼시지역에 걸맞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원대한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 부두 바로옆이 이른바 MEAT PACKING DISTRICT 즉 육류포장회사들이 밀집한 공간으로 조금은 지저분하고 악취가 풍기는 공간이지만 이번 개발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