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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혜

횡령혐의 조석래처남 송형진씨 내일 항소심선고 - 아직도 효성건설 대표이사? 회삿돈 7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회장의 처남 송형진 효성건설 대표등에 대한 항소심선고공판이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들이 아직도 퇴직하지 않고 효성건설 임직원으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시간 11월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기업집단공개시스템 조회결과 송형진씨와 안모이사는 아직도 효성건설의 대표이사와 이사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공정거래위원회 자료가 사실이라면 효성은 경영진이 1심에서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았지만 이들을 그대로 품고 있는 것으로 주주들의 이익에 크게 반하는 행위를 저지른 셈이 됩니다 검찰이 송형진 효성건설대표와 안모이사를 77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것은 지난 2009년 10월이며 지난 6월 4일 서울중앙지법은.. 더보기
전재국, 대통령 아들로 사는것 너무 힘들다 ; 그말할 자격있나 시공사(時空社). 1990년 만들어져 올해 20년이 된 꽤 잘나가는 출판사 이름이다. 600명이 넘는 직원에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는 커다란 회사다. 이 회사가 더 유명해진 건 오너 때문이다. 전재국(全宰國·51)씨. 제5공화국의 문을 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이 바로 그다. 지난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에 있는 시공사 건물로 찾아가 그를 인터뷰했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로서, 국내 굴지의 출판사 사장으로 살아온 그의 삶을 듣고 싶었다. 그는 출판인으로서는 크게 성공한 셈이지만 출판계의 작가들도, 언론도 그와 맞대면하기를 좀 꺼렸던 게 사실이다.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그의 아버지에 대한 부담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는 그를 더 만나고 싶었다 원본출처 http://new.. 더보기
전재용- 박상아 소유 부동산회사 비엘에셋 감사보고서 전재용이 대표이사로, 박상아가 감사로 재직중인 비엘 에셋의 2008 감사보고서 입니다 주석을 살펴보면 기백억원대의 부동산 매매도 나타납니다 이 회사는 주주가 전체 6명으로 모두 전두환 인척입니다 뚜렷한 직업도 없었던 친구가 적지 않은 돈을 가졌다면 전두환의 비자금이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bl asset audit report - 더보기
전재용-박상아, 무슨 돈으로 부동산 개발 ? - 비엘에셋 주주현황 공개 비엘에셋 주주는 전재용-박상아-전우성-전우원-전혜현-전가현등 6명으로 전두환 일족입니다 아래는 주주명단과 지분율입니다 주주명 소유주식수 지분율 비고 전재용 30,000 30% 대표이사 박상아 10,000 10% 감사 전우성 20,000 20% 전우원 20,000 20% 전혜현 10,000 10% 전가현 10,000 10% 합계 100,000 100% 더보기
전재용, 서소문땅 개발사업나서 - 매경이코노미 펌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4741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인 전재용 씨가 부동산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용 씨는 부동산개발업체인 비엘에셋(BL Asset)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이 회사는 2000년 10월 설립돼 부동산의 개발, 시행,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다. 전재용 씨가 회사 지분 30%(주식 3만주)를 보유해 최대주주이며 2007년 7월 전 씨와 결혼한 탤런트 박상아 씨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 박상아 씨의 보유 지분은 10%(주식 1만주)다. 전재용 씨를 비롯한 일가친척 6명이 지분 100%를 나눠 갖고 있다. 현재 직원은 6명뿐이다. 비엘에셋은 서울 태평로 옛 삼성 본관 인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