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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왕사모 이선애상무, 태광 비자금 모두 관리 -mbc 이호진 회장의 어머니 이선애 상무는 그룹 내 비자금을 모두 관리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자금을 만들어서 이선애 씨에게 전달했다는 태광그룹 전직 간부들을 MBC 취재팀이 만났습니다. 나세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원본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23327_5780.html ◀VCR▶ 태광산업 관리부서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던 A씨는 자신이 비자금을 직접 만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무자료 거래를 통해 생산된 물건을 넘기고 받은 대금은 비자금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대신 거래 업체에는 15%정도 값을 깎아줬습니다. ◀SYN▶ 태광산업 전 직원 "제가 여사원한테 그러죠. 회사전산상으로 이만큼 이만큼은 빠뜨리고 해라" A씨는 자신이 만든 비자금만 .. 더보기
검찰, 국세청 압수수색 - 태광 세무조사자료 입수 : MBC단독보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뉴스데스크 오늘 특종보도로 시작합니다. 태광그룹에 대한 비자금 조성의혹을 캐기 위해 검찰이 오늘 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NC▶ 2007년 태광그룹의 비자금을 확인했다는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자료를 넘겨받았습니다. 고은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본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20604_5780.html ◀VCR▶ 검찰이 오늘 오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지난 2007년 태광그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자료를 넘겨받았습니다. 국세청 조사 4국은 대기업의 주식변동내역을 확인하는 곳으로 정례 조사 외에 특별 조사를 하기 때문에 검찰로 치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같.. 더보기
태광미스터리 파헤친 박윤배, '태광 비리 더 터진다' “검찰에 갖다 준 자료는 훨씬 방대하고 많다. 더 터질 것으로 본다.” 태광그룹의 불법 증여·상속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박윤배 서울인베스트 대표(55·사진)가 15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가 폭로를 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1016/31907332/1 박 대표는 “기업 가치로 보면 6조 원이 넘을 기업의 현 시가총액이 1조 원을 갓 넘긴다는 건 중간에 새는 돈이 많다는 뜻”이라며 “이런 관행을 고쳐야 한국의 자본주의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사람을 함부로 해고하면서 원한을 가진 사람이 많아 비리에 대한 정보를 많이 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