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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사퇴의사 공식표명 '무력감 느꼈고 서울가서 잘 정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본인의 거취 문제에 대해 “한 보름 전부터 장관으로서 내가 잘할 수는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고,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주변에 알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임할 뜻이 있음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4/2013092403336.html?news_Head1 진 장관은 “장관으로서 책임은 큰데 무력감을 느낀 것이 사실”이라며 “(복지)예산은 기획재정부, (공무원 증원은) 안전행정부 등이 꽉 쥐고 있어서 복지부 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참 쉽지 않더라”고 했다. 그는 지난 22일 사의 표명 검토 사실이.. 더보기
진영, 사의밝힐듯 - 박근혜 기초연금 대선공약 모두 빈말 결론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내주 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2/2013092200063.html?news_Head1 진 장관의 한 측근은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핵심 공약으로 '65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월 20만원 이상 기초연금 지급'을 내걸었고, 진 장관은 당 정책위의장 등으로서 해당 공약을 다듬었다"며 "그러나 9월 중에 발표될 정부의 최종안이 대통령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쪽으로 결론내려지면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국민행복연금위원회가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