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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게이트

통의동 35번지일대 신축 4채중 지하는 홍석현만 허용-경복궁과 더 먼곳은 모조리 불허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통의동땅이 있는 통의동 35번지일대에서 최근 6년간 홍회장을 포함해 4건의 신축공사가 진행됐으나 지하 1층이 허용된 곳은 홍회장 건물 1채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이 4채의 건물중 지하층이 허용된 홍회장건물은 경복궁과의 거리가 불과 23미터에 불과한 반면 지하층이 허용되지 않은 나머지 3채건물은 경복궁에서 적어도 70미터에서 멀리는 132미터나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식적으로 경복궁에서 가까운 곳이 먼 곳보다는 유물등의 출토가능성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엉뚱하게도 경복궁 담벼락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홍회장에게는 지하층이 허용된 것은 특혜라는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지하층 1층을 더 만들면 그 만큼 건물면적이 늘어나고 건물가치도 올라가므로 그 자체가 이권입니다2012.. 더보기
홍석현,'삼청장 95%보수한뒤 국유지 교환' 거짓인듯-종로구청 건축신고 '전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측이 삼청장 국유지 환지와 관련, 삼청장공사를 90-95&이상 완료한 시점에서 국유지와 교환해 공사비가 많이 들었다고 밝혔으나 종로구청 확인결과 삼청장과 관련한 건축신고가 전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홍석현 회장측의 해명이 사실무근이거나 무허가 공사를 감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홍석현회장이 삼청장을 감정가 절반가격에 매입한 것은 2009년 2월이며 이를 통의동 땅등 국유지와 교환한 시점은 2011년 2월이므로 홍회장이 삼청장 공사를 만약 했다면 2009년 또는 2010년에 종로구청에 건축신고를 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종로구청 조회결과 삼청장과 관련된 건축신고는 전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9년 종로구청에 건축허가 또는 신고가 접수된 건수는 모두.. 더보기
홍석현 삼청장 바꾼땅은 통의동-당초 국가아닌 서울시소유였다 : 홍석현이 이땅 요구한듯 2012/05/06 - [분류 전체보기] - 홍석현,'삼청장 95%보수한뒤 국유지 교환' 거짓인듯-종로구청 건축신고 '전무'홍석현 중앙일보회장이 삼청장과 맞바꾼 땅은 효자로와 맞붙은 통의동요지의 대지이며 당초 이땅은 서울시소유였다가 국가소유로 바꾼뒤 홍회장에게 넘어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삼청장게이트'로 불릴 정도로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홍석현회장이 이땅을 요구하자 청와대가 서울시와 교섭해 국가소유도 아닌 이땅을 다른 국유지와 맞바꾼뒤 홍회장에게 넘겼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이같은 의혹을 풀기 위해서는 삼청장 환지과정에 대한 전면 감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종로구청 확인결과 홍회장은 한옥을 짓는다는 설명과는 달리 지상 4층, 지상 1층의 빌딩을 신축중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축과정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