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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4.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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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욱장남 뉴저지 구입주택

대한통운 비자금 횡령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장남이 지난 2004년 10월 미국 뉴저지에 백67만달러의 주택을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문[46-47P]에도 2004년 곽영욱의 부인이 다른 사람을 시켜 뉴욕으로 10만달러를 송금했고 검찰은 이 10만달러를 한명숙 전총리에게 준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 10만달러와 비슷한 시기에 뉴저지 주택을 구입한 곽영욱 전사장 장남의 자금출처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12일 국회에 출석, '이 10만달러가 미국으로 출장간 민주당의원에게 준 것 같다'고 답변했다가
지난달 15일 '유감스럽다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었습니다

곽영욱 전사장의 장남 곽경래씨[1968년 4월생]는 지난 2004년 10월 21일 자신이 설립한 BOLZ INC 라는 법인의 이름으로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리프에 백67만달러짜리의 2층 단독주택을 매입했습니다

곽경래씨는 방 5개 욕실 4개의 이 2층 단독주택을 매입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도록 주택매입전인 2004년 7월 5일 뉴저지주에 BOLZ INC라는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 법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했으나 매입계약서와 법인등기부 등본등에서 곽사장의 장남 회사로 드러났습니다

매입계약서에서 곽경래씨가 볼츠사를 대신해 서명했으며 뉴저지주 법무부가 발급한 등기부등본에도 곽경래씨가 이 법인의 대리인[AGENT]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또 융자서류에도 곽경래씨가 서명하는등 실 소유주는 곽씨였습니다

곽씨의 주택매입상황을 기억하는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곽씨가 한사코 자신의 이름이 아닌 법인이름으로 집을 구입하겠다고 고집해 법인명의로 은행에 융자를 얻느라고 무척 힘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곽사장의 장남은 2003년께부터 적어도 2005년까지 대한통운 미주지사[뉴저지소재]에 근무했으며 대한통운 직원들사이에서는 지사장보다 높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곽영욱 사장이 부인등을 통해 미국으로 10만달러를 보낸 시점이 판결문 46페이지에 2004년으로 명시돼 있으며
장남 곽씨가 집을 사기 위해 법인을 설립한 시점은 2004년 7월 5일, 매매계약이 체결된 때는 2004년 10월 21일이었습니다
 
또 집값 백67만달러의 10%인 계약금 16만7천달러를 낸 시점은 7월이후 10월 사이로 추정됩니다 [계약금은 매입자를 통해 매도자 변호사에게 전달돼 매도자 변호사 공탁금계좌에 보관돼다 클로징, 매매계약체결뒤 잔금 90%와 함께 매도자에게 전달되며 미국에서의 집구입은 매입을 결정했더라고 마무리까지 최소 3개월가량 걸림]

판결문에는 10만달러를 송금한 연도만 명시됐을뿐 몇월달인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판결문에 한명숙 전 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시점과 송금시기가 겹친다고 명시된 점을 감안하면 한 전총리의 방미시기를 통해 송금시기를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2004년 몇차례나 미국을 방문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언론보도[카인즈검색]에 따르면 최소한 한차례의 방미시기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을 위해 방미한 2004년 7월 26일임을 알 수 있으며 이 시기는 곽영욱 장남이 볼즈라는 법인을 설립[2004년 7월 5일]한뒤 본격적인 주택매입협상을 벌일때 입니다. 다시 말하면 계약금이 필요한 시기와 겹칩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곽사장은 2004년 미국으로 송금한 10만달러를 한명숙에게 줬느냐는 추궁에 줬다고 답변했다가 그 이후 '검사님이 무서워서 그렇게 진술했다, 사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장남 곽씨가 매입당시 37세로 스스로 돈을 모아 집을 구입했을 수도 있지만 곽사장이 보낸 10만달러가 장남의 집 매입 또는 부대비용으로 사용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장남 곽씨는 백67만달러의 주택자금중 융자 백10만달러를 제외해도 57만달러가 필요했고 변호사 비용과 세금등 부대비용 10만달러정도를 더하면 67만달러 상당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만약 장남집 구입에 비자금이 투입됐다면 곽영욱 횡령자금은 하와이 콘도와 뉴저지 주택등까지 흘러든 셈이며 검찰이 곽영욱 부인의 송금시기와 한명숙의 방미시기가 겹친다며 이 10만달러가 한명숙뇌물이 아니냐 추궁한 것은 무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집은 지금은 은행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이 집을 매입하면서 백10만달러를 은행에서 융자받은 장남 곽씨는 융자를 제대로 갚지 않아 은행측이 지난 1월 차압소송[F-5781-10]을 제기했으며 지난 3월8일자로 뉴저지주 버겐카운티등기소에 차압예비통보사실이 등재됐습니다
[장남은 2004년 10월 30년 융자를 얻은뒤 2005년 모두 갚고 2005년 7월 같은 은행에서 같은 액수의 모기지를 빌렸으나 
이를 갚지 못함]
 
이는 사실상 집이 은행에 넘어갔음을 의미하며 지난달 27일 이집을 방문한 결과 집은 이미 백85만달러에 매물로 나온 상태였습니다
 
또 곽씨가 설립한 볼쯔사라는 법인역시 지난 2004년 설립이후 2년연속 연례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 2007년 2월 16일부로 법인등록도 말소된[REVOKED] 상태였습니다 

이 집은 왜 은행에 넘어갔을까, 곽씨 지인들의 말을 들으며 어렴풋이 그 원인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곽씨는 대한통운 근무당시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카지노를 번질나게 드나든 '유명한' 하이롤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틀랜틱시티 카지노 관계자등 여러명을 만나본 결과 장남 곽씨는 꽁지돈까지 쓰면서 적어도 3년간 수십차례이상 C카지노와 B카지노에서 바카라를 즐기며 거액을 잃었으며 뉴욕일대 룸싸롱에서 거액의 팁을 뿌린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카지노와 룸싸롱이야기는 오늘은 이정도로 줄이고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다만 매주 1-2만달러 도박을 거액도박이라 하지 않으며 1-2천달러 팁을 거액의 팁이라 칭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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