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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방하나, 로동신문 론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며 분발하자' - 9월1일 노동신문사설

로동신문 모두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며 분발하자
http://www.kcna.co.jp/today-rodong/rodong.htm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모두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자고 강조하였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본다는것은 제정신을 가지고 제힘으로 일떠서면서도 배울것은 배우고 받아들일것은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며 모든것을 세계최첨단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공동필명의 론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조선로동당의 구호는 시대의 발전추세와 조선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더 빨리 점령할수 있는 가장 곧바른 길을 뚜렷이 밝혀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구호에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과 자원을 가지고 부강조국을 일떠세우려는 주체사상, 민족자존의 혁명철학이 어려있고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가지고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뛰고 또 뛸데 대한 계속혁명의 정신이 담겨져있으며 남들이 백걸음, 천걸음 걸은것을 한걸음으로 뛰여넘으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자신만만한 투지와 배짱이 높뛰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당의 이 구호를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하루빨리 건설하려는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우리의 힘과 기술로 CNC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쥘수 있었고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를 꽝꽝 생산해내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날을 따라 몰라보게 달라지는 우리 조국의 선군만경들과 현대적으로 꾸려지는 공장, 기업소들을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우리 당과 인민이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우리의 힘과 기술로 일떠세운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는 세계에로 당당히 나아갈수 있는 위력한 힘이 있다.

우리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강성대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애국헌신의 정신을 지니고 오늘의 1분1초를 래일을 위한 위훈창조로 빛내여나가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