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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9. 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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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병역조회란서 '면제자'딱지 뗐다 - 병무청, '면제자' 기재란 아예 삭제 http://andocu.tistory.com/2881

이상은씨 딸 이화영과 그 남편인 사위 전종화는 앞으로 매우 유명해질 사람입니다
다행히 아직 해외로 출국하지는 않았지만 혹시 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에 피멍든 사람이 많다 합니다
'아직까지 친인척비리는 없지 않느냐' 했다는데 글쎄요

요즘 청와대와 정치권이 주시하는 두명의 사위가 있다. 대통령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사위 전모(44)씨와 이재오 특임장관의 사위인 강모(34)씨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7/201009170144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2

서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증권맨' 출신인 전씨는 최근까지 코스닥 기업 씨모텍의 부사장으로 있다가 청와대의 권유로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씨모텍이 추진하는 사업이 잡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

씨모텍은 최근 주가가 요동치는 '제4 이동통신' 관련 기업이다. SKT와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제4 이동통신 사업자'가 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주요 주주 중에 씨모텍이 있다.

한때 KMI의 최대주주였던 삼영홀딩스의 경우 지난 5월 주가는 9000원대에 머물렀으나 두 달 만에 9만9000원까지 1000% 폭등했다. 그러다 다시 2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씨모텍 역시 '제4 이동통신'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가 3000원대에서 9000원대까지 급등락하고 있다.

이처럼 제4 이동통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오른 데는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전씨가 이 사업에 참여한다는 사실도 한몫 거들었다. 증권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전씨와 대통령의 관계를 언급하는 글이 자주 오르면서 씨모텍과 삼영홀딩스 등의 주식 매수를 부추겼던 것.

씨모텍은 '제4 이동통신' 사업 참여 발표 전에는 전기차 사업과 관련해서 주가가 들썩였다.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씨모텍은 전기차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 공시로 주가는 3월 30일 상한가를 쳤고, 다음날 씨모텍이 전기차 사업 추진을 부인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전씨가 씨모텍 경영진이 된 것은 작년 11월. 당시 나무이쿼티라는 M&A 전문기업이 씨모텍 경영권을 인수했는데, 이 나무이쿼티의 대표가 전씨였다. 회사측은 지난달 "전씨가 7월 31일자로 회사에서 퇴직했다"고 했다. 씨모텍 관계자는 전씨의 사퇴 배경에 대해 "주변에서 말들이 많이 나오니 사업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씨모텍 인수 전, 전씨는 바이오디젤을 제조·유통하는 '비젤'이라는 회사를 수년간 운영했다. 비젤은 2008년 2월 코스닥 기업인 T사와 손을 잡고 바이오디젤 사업을 벌인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T사의 주가 역시 춤을 췄다. 그 무렵 전씨는 기업설명회에서 "세계 3대 메이저급 업체와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고 T사와 전략적으로 동반 진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비젤과 T사의 사업은 큰 진척이 없었다. 비젤은 2008년 64억원 매출에 68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고, 이듬해 3월 문을 닫았다. T사 역시 경영난을 겪다 올해 2월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됐다. 한 펀드매니저는 "비젤은 기술력 등 주목받던 기업이 아니었다. T사와 비젤의 사업 발표는 주가를 올리거나 증자 성공을 위한 선심성 공시로 의심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오 장관의 사위 강씨는 2008년 12월 삼성전자에 경력 특채돼 동북아마케팅팀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 한신대 중문학과를 졸업한 강씨는 소기업 S사에서 1년 7개월간 근무하다 폐업하자 2006년 3월 화장품과 화장품 용기를 판매하는 N사와 F사에서 2년 6개월간 근무했다. F사는 N사에서 갈라져 나온 회사로 일본계 기업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무실을 둔 N사와 F사는 각각 직원 12명과 7명으로 구성된 작은 기업. 작년 매출이 N사는 35억원이고, F사는 25억원이었다. 강씨는 이곳에서 국내 및 해외영업을 담당했다. N사 관계자는 "규모가 작아 해외영업과 국내영업으로 업무를 나눌 필요가 없다"며 "강씨는 일본어를 잘하는 편이었고 근무 당시엔 이재오 장관의 사위인지 몰랐다"고 했다.

민주당과 일부 언론에선 "강씨가 실세의 사위가 아니었다면 삼성에 특채될 수 있었겠느냐"고 지적하고 있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은 "경력 특채는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인재들로 주로 이공계 전공자가 타깃"이라고 했다. 다른 대기업 임원도 "한두 단계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 직원을 데려오지 능력 검증이 어려운 조그만 기업 직원을 데려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적법하고 합리적 절차를 거쳐 필요 인력으로 보고 선발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장관측은 특채 의혹에 대해 "중소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삼성전자에 특채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