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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9. 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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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누나가 총장을 맡고 있는 대학에 대한 국고지원금이 김 후보자가 요직을 맡을 때마다 대폭 상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91430561&code=910100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은 19일 “김 후보자의 누나 집안이 설립한 동신대학교가 2004년과 2005년 두 해에 걸쳐 지원받은 국고의 총액은 확인된 액수만 1150억여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김 후보자가 광주지방법원장으로 부임한 2004년에 정보통신부로부터 315억원, 과학기술부로부터 510억원, 산업자원부로부터 48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았다.

2005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누리사업 대형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278억원을 지원 받았다.

이 의원은 “지방소재 사립대학이 이 정도 규모의 국고지원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이 대학의 2005년 등록금 수입 총액이 35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2004·2005년 두 해 동안에 3년간 등록금 수입 총액을 넘는 금액을 국고 지원을 통해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기준으로 지방 사립대 가운데 국고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조선대로 397억원을 지원받았다.

동신대는 또 김 후보자가 감사원장으로 부임한 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71억원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지경부 지역연구산업육성사업(40억원), 문화부 문화기술연구소 지원대상(6억5000만원) 등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 누나의 학교에 대한 국고지원 금액에 일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김 후보자가 영향을 미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후광효과였는지 등에 대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