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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결혼 - 믿음직한 청년 안재모도 품절남

배우 안재모(31)가 내년 1월, 6세 연하의 연인 이다연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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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는 지난 2008년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예비신부 이다연 씨를 처음 만나 약 2년간 교제해왔다. 이다연 씨는 현재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모 아버지의 몸이 좋지 않은 데다, 이미 약혼한 사이인 만큼 안정된 가정을 꾸려 마음 편하게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결혼을 서둘렀다”고 귀띔했다.

결혼식은 1월 9일로 잠정 확정했지만 아직 장소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 신혼여행은 안재모가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 출연으로 일정을 잡기 쉽지 않아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로선 드라마 종영 후로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안재모는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사촌동생이자 친구인 진승 역을 맡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사업체의 대표로 취임해 사업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