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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빠진!! 미관보,'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북한인' 명시 -미관보 2011년 1월 18일자

이강국헌재소장이 북한인-미관보

'얼빠진 백악관' - 한국이 '고려연방공화국'이라니 !! [1993년 힐러리 클린턴 스케줄 자료] http://andocu.tistory.com/314

이대통령, 오바마 딸에게 삼성디지탈카메라-곰인형등 선물 - 미국관보 2011년 1월 18일자 http://andocu.tistory.com/3469

지난 1993년 백악관 비서실이 김영삼대통령의 부인 손명순여사를 '고려연방공화국 영부인' 이라고 표기한데 이어 미국정부가 난 1월 발행된 미국 관보에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의 국적을 '북한'이라고 표기하는 큰 결례를 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18일 발행된 미국관보 2983페이지를 보면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2009년 5월 13일 존 로버츠 주니어 미국 대법원장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때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전달한 선물은 1천2백달러상당의 금관모형으로 천2백달러상당의 가치가 있으며 현재 미 대법원에 전시돼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 법원행정처는 공직자윤리규정에 따라 이 선물을 신고하면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의 국적을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로 표기, 미국 관보에 그대로 실렸습니다

관보대로 풀이하자면 이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헌법재판소장이 존 로버츠 주니어 미국대법원장에게 선물을 전달한 셈입니다 

미국 스스로 혈맹이라 일컫는 동맹국의 헌법재판소장을 자신들이 '깡패국가'로 지명한 북한국적으로 표기한 것은 
엄청난 실수요 결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앞서 클린턴대통령당시 백악관 비서실은 지난 1993년 11월 23일 힐러리 클린턴의 스케줄을 설명하면서 김영삼 당시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여사의 국적을 고려연방공화국 이라고 표기하는 얼빠진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클린턴도서관에 보관된 백악관 비서실작성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의 스케줄을 살펴보면 당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 일행과의 만남을 시간대별로 자세히 기록하며 대한민국 영부인 손명순여사의 국적을 'THE FEDERAL REPUBLIC OF KOREA' 즉 고려연방공화국의 FIRST LADY[영부인]이라고 표기했습니다
 
또 버타 레이니 주한미국대사 부인의 표기도 대한민국의 국호를 '더 페더럴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로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호가 REPUBLIC OF KOREA 이지만 이 문서에는 고려연방공화국을 의미하는 'THE FEDERAL REPUBLIC OF KOREA' 로 기록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힐러리 클린턴이 고려연방공화국 영부인, 그리고 고려연방공화국주재 미국대사 부인을 만났다고 표기한 것입니다  

너무 너무 어처구니 없는일,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미국 대법원에 이같은 내용을 엄중 항의하고 관보에 정정된 내용이 다시 게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DOS GIFT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