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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IMF 총재 20일까지 보석없이 구금- 수감기록 원문

2011/05/16 - [분류 전체보기] - 스트로스칸 IMF총재 혐의내용 충격 - 차마 입에 담지못할 행동 시도 [서류원문]

호텔 여직원 성추행혐의를 받고 있는 스트로스 칸 IMF총재의 보석신청이 기각됨으로써 스트로스 칸 총재는 최소한 오는 20일 금요일까지 구금됩니다

뉴욕시 교정국 확인결과 스트로스 칸 총재는 어제 새벽 경찰에 체포돼 뉴욕 맨해튼 할렘지역의 경찰서 유치장에서 수감 첫날밤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에 대한 신상정보가 낱낱이 공개됐습니다

뉴욕시 교정국에 따르면 스트로스 칸 총재는 1949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62세이며 키는 5피트 8인치, 몸무게는 2백파운드,
머리색은 회색, 눈은 갈색이며 국적은 프랑스로 돼 있었습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가 호텔 여직원을 성추행하려한 시간은 5월 14일 낮 12시께이며 체포된 시간은 5월 15일 일요일 새벽 2시 45분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4시 40분쯤 프랑스행 비행기 1등석에서 경찰에 연행됐으며 경찰조사를 받은뒤 다음날 새벽 전격 체포된 것입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변호인과 함께 오늘 오전 뉴욕 맨해튼소재 뉴욕지방법원에 출두해 무죄를 주장하며 보석을 신청했지만 판사에 의해 기각당했습니다

칸 총재는 보석된다면 뉴욕에 사는 딸집에 머물면서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하는등 보석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검찰은 강간미수혐의를 적용, 최대 25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며 보석에 반대했고 법원은 결국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어제 수감첫날밤을 할렘지역의 경찰서 유치장에서 보낸 칸총재는 오늘은 구치소로 정식 이감될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다음 기일인 20일까지 구금됩니다

칸 총재는 뉴욕 호텔여종업원 성추행사건과는 별개로 오늘 프랑스의 한 여성작가로 부터 성추행혐의로 피소될 것이 확실시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피해작가가 칸의 둘째 부인의 양녀라는 사실입니다 
 

스트로스칸 IMF 총재 수감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