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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빈라덴 기소한 미국, '오사마 죽었다' 17일 재판종결요청

13년전 오사마 빈라덴을 테러혐의로 기소했던 미국검찰이 지난 17일 오사마 빈라덴이 죽었다며 연방법원에 재판 종결을 요청했습니다

미 연방검찰은 지난 17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원에 제출한 재판종결[nolle prosequi] 요청서를 통해 오사마 빈라덴이 지난 5월 1일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군 작전으로 사망했다며 재판 종결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사건은 완전히 종결됐습니다
 
미 연방검찰은 13년전인 지난 1998년 6월 8일 오사마 빈 라덴을 미국내 군사시설에 대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기소했었습니다

연방검찰은 재판종결요청서에서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군의 기습작전으로 사살됐고 빈 라덴의 DNA를 채취, 아프카니스탄내 미군기지에서 미 국방부가 보내온 DNA와 대조한 결과 오사마 빈 라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알카에다도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을 공식 인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의 기소서류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은 7개의 가명을 사용했으며 감독, 계약자등 3개의 별명으로 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olle prosequi (pronounced /ˌnɒli ˈprɒsəkwaɪ/;[1] Classical Latin: [ˈnolːe ˈproːsekwiː]) is a Latin legal phrase meaning "to be unwilling to pursue"[2] a Latin construction that amounts to "please do not prosecute". It is the term used in many common law criminal jurisdictions to describe a prosecutor's application to discontinue criminal charges before trial, or up until, but before verdict.[3]


 

osama bin laden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