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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병대원, 2천만달러 수뢰 - 한국서 1백만들여 커피숍 운영하기도

미공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등 4명이 8억달러규모의 공사를 수주한 군납업체로 부터 2천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 미연방수사국에 체포돼 기소됐습니다

미 공병대원인 케리 칸씨와 마이클 알렉산더씨 그리고 민간인인 칸씨의 아들 리 칸씨는 군납업체운영자인 헤럴드 밥씨로 부터 2천만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케리 칸씨와 알렉산더씨는 40년형, 밥씨는 35년형, 리 칸씨는 25년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밥씨는 현금과 수표, 카르티에 시계등은 물론 이들에게 백만달러를 제공해 한국에 커피숍을 인수, 운영하게 해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