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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강봉균 최인기 김재균 신건 조영택 탈락한 듯 - 펌

민주통합당의 호남권 의원 6명이 4ㆍ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권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호남권 30개 지역구 중 6명의 현역의원이 단수후보는 물론 경선 대상에도 포함되지 못한 채 낙천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20305/4451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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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탈락 대상에는 김영진(광주 서을), 강봉균(전북 군산), 최인기(전남 나주.화순), 김재균(광주 북을), 신건(전북 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갑)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천 탈락자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호남권 물갈이 대상 지역은 모두 13곳으로 늘어난다.

이미 박상천 장세환 의원이 불출마하고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유선호 의원이 수도권에 출마하는 등 6명은 호남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또 불법 선거인단 모집 논란이 발생한 광주 동구는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여기에다 경선지역으로 포함된 곳 중에서도 경선과정에서 현역의원이 추가로 탈락하는 곳이 나올 가능성이 커 호남 물갈이폭은 5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다만 호남권 현역 중에서는 박지원 주승용 의원이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등 수도권 추가 전략공천 지역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