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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7. 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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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5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졸속 처리와 보류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김 기획관의 사표를 조만간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기획관이 오늘 오전 한일협정 논란과 관련해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사의를 표했다”면서 “스스로 결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5/2012070501565.html?news_Head1

박 대변인은 그러나 김황식 국무총리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인책론에 대해서는 “절차상 문제가 있었지만, 총리도 사과했고 총리나 장관까지 책임질 일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김 기획관이 ‘6월 내 처리’를 지시하고, 실무를 담당한 외교부의 조세영 동북아시아 국장이 국무회의 비공개 처리 아이디어를 내고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 교수인 김 기획관은 이 대통령의 ‘복심’으로 분류되는 핵심 참모로 현 정부 출범 이후 대북정책을 주도해 왔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각종 외교 현안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청와대와 정부는 김 기획관의 사퇴 문제와는 별도로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