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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최재경 중수부장 이럴수가.,알고보니 삼성장학생?-부인이 타워팰리스 맞은편 삼성빌딩서 노른자위 약국임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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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삼성과 특수관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부장의 부인 황경희씨가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맞은편 삼성엔지니어링 빌딩 지하 상가를 삼성으로 부터 세내서 약국을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빌딩내 상가임대는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결국 대한민국 재벌 수사를 책임지는 중앙수사부장이 삼성의 장학생이라는 의혹이 짙습니다

 

최재경 중수부장은 지난 2009년 검사장으로 승진한뒤 공직자 재산신고를 시작했으며 배우자 명의로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산 43-1번 임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2011년 2012년 최재경 중수부장의 재산신고를 근거로 최부장 부인 소유의 임야의 등기부등본을 점검한 결과 최부장의 부인의 이름은 황경희씨로 확인됐으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구 H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재경 부장의 재산신고에서 도곡2동 지하 건물 40평의 전세임차권을 갖고 있고 부인이 약사라고 신고된 것을 감안해 부인 황경희씨와 도곡동을 인터넷 검색창에 넣어 검색한 결과 최재경부장의 부인은 도곡동 타워팰리스 맞은편 삼성엔지니어링 빌딩 지하 1층에서 타워팰리스약국을 경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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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2010 재산신고최재경 2010 재산신고

최재경 2011 재산신고최재경 2011 재산신고

최재경 2012 재산신고최재경 2012 재산신고

 

최부장의 부인 황경희씨가 사업주로 등록된 약국은 타워팰리스 약국으로 이 약국의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14번지 삼성엔지니어링빌딩의 지하 1층 40평 규모이며 최중수부장은 지난 2009년 검사장으로 승진한뒤 2010년, 2011년, 2012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부인이 도곡2동 40평의 전세임차권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최부장은 전세임차권의 주소지를 신고하지 않았으나 재산신고때 부인이름으로 서초동 임야를 갖고 있다는 신고를 바탕으로 등기부등본을 검색한 결과 부인의 이름이 황경희씨임이 드러났으며 황씨의 실명과 재산신고상 전세 임차권 주소지인 도곡2동을 인터넷에 검색한 결과 황씨는 도곡2동 467-14번지 삼성엔지니어링 빌딩의 지하 1층에 위치한 '타워팰리스약국'의 소유주로 확인됐습니다.

 

최재경부장에게 확인하지 않았지만 최부장이 이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리라 백% 확신합니다.

 

 

최재경부장 부인의 약국은 삼성엔지니어링빌딩 지하 1층에 위치 최재경부장 부인의 약국은 삼성엔지니어링빌딩 지하 1층에 위치

 

삼성엔지니어링빌딩은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인 도곡2동 467번지 타워팰리스의  바로 맞은 편 빌딩[지도참조]으로 지하 6층, 지상 22층 규모의 빌딩이며 지하 1층에는 최재경 중수부장 부인이 경영하는 '타워팰리스약국'과 식당, 그리고 세븐일레븐등 3개의 상가가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상가는 4층에는 개인병원 7-9개가 입주해 있으며 연 상주인원 만명에 달하는 이 빌딩에서 약국은 최재경중수부장 부인이 운영하는 '타워팰리스약국' 오로지 하나였습니다.

 

 

 

 

어제 [지난 1일] 최재경중수부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약국을 답사한 결과 실제 이 약국에는 4명정도의 약사가 근무하고 있었으며 빌딩 입주자 안내판에는 4층에 모두 7-8개정도의 개인병원이름이 나열돼 있었습니다 

 

최재경부장은 2010년, 2011년, 2012년 3개년동안의 재산신고에서 자신의 배우자가 '도곡2동, 132제곱미터, 즉 40평 규모의 전세임차권'이 있다고 신고했으며 서초구 우면동 산 43-1번지의 임야를 자신의 부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서초구 우면동 산 43-1번지 임야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5명이 공유자였으며 이중 한명인 1960년생 황경희씨가 최부장의 부인으로 확인됐습니다. 2009년 최재경부장이 검사장 승진뒤 각종 언론에 보도된 프로필에서도 최부장의 부인은 황경희씨로 확인됐습니다.

 

최부장의 부인의 약국이 입주한 삼성엔지니어링빌딩은 지난 2002년 신축된 지하 6층 지상 22층 규모의 빌딩으로 국내최고의 부촌인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길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빌딩이며 이 빌딩에서 약국은 최부장 부인의 약국 단 하나 뿐이었습니다.

 

최재경부장은 도곡2동 삼성엔지니어링 빌딩 지하 1층의 40평 전세임차권이 1억6천80만원이라고 2010년, 2011년, 2012년 고위공직자 재산신고때 신고했습니다. 물론 관련규정에 의해 최부장은 이 전세임차권의 소재지가 도곡2동이라고만 밝혔습니다만 최부장 부인의 서초동 임야 등기부등본등을 통해 최부장부인의 이름이 밝혀지고 전세임차권의 대상이 타워팰리스 맞은편 삼성엔지니어링빌딩임이 드러났습니다.

 

과연 알짜배기, 노른자 점포의 가격이 1억6천80만원이면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 가격에 병원 7-8개를 낀 경쟁없는 약국이라면 빚을 내서라도 운영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억6천80만원이라는 임대료가 적정한 지는 섣불리 말할 수 없으며 엄격한 검증이 필요합니다만 중수부장 부인이 삼성 계열사 빌딩의 독점 약국을 운영한다는 것은 석연치 않습니다

 

 

 

최부장의 부인 황경희씨의 약국 이름은 '타워팰리스약국'으로 이 약국은 최근 인터넷에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광고를 냈고 아르바이트생 모집이 끝난 뒤에도 인터넷에는 이 내용이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이 광고에도 타워팰리스약국의 사업주는 황경희씨, 바로 최재경부장의 부인의 이름이 기재돼 있었습니다. [네이버등에 '타워필리스약국' '황경희*타워팰리스 약국'을 검색해 보시면 관련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최재경 중수부장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개년 연속 자신의 부인이 도곡2동 전세임차권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과연 최부장의 부인이 언제 삼성엔지니어링과 이빌딩 지하 1층의 임대계약을 체결한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부장의 부인이 언제부터 황금알을 낳을 수도 있는 이 빌딩 지하를 임차해 약국을 운영했는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1일 토요일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문의한 결과 삼성엔지니어링빌딩의 상가 매물여부는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도  전혀 알 수 없는 극비사항으로 일반인은 입주를 할래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특히 삼성엔지니어링과 바로 맞은편 타워팰리스내 상가의 경우 삼성핵심계열사인 에버랜드가 직접 관리한다며 백화점 아이스크림매장등이 로얄패밀리의 직계가족등에게 배정되듯 이같은 빌딩의 상가또한 특수관계인이 아니면 사실상 입주가 불가능한다. 이는 보통 사람이 이미 다 아는 이야기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약국의 경우 의약분업제가 시작된 이후 병원을 끼지 않으면 장사를 할 수 없다며 삼성엔지니어링빌딩은 4층에 정형외과를 비롯해 7-8개의 약국이 있는 반면 약국은 지상지하 전채 28개층중 오로지 최부장부인의 약국 한개밖에 없기 때문에 노른 자위중 노른 자위라고 답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도곡동을 비롯한 어느 지역의 약국이나 부동산업소를 둘러봐도 답변은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타워팰리스앞 삼성빌딩에는 아무나 입주할 수 없으며 병원 7-8개에 약국 하나라면 노다지 중의 노다지 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재경 대검 중수부장 부인이 운영하는 약국은 타워팰리스약국으로 서울 강남구 도곡2동 467-14번지 삼성엔지니어링빌딩[삼성SEI빌딩] 지하 1층에 있으며 면적은 132제곱미터로 40평 규모이며 아르바이트생과 약사를 모집하며 인터넷에 낸 광고에는 사업주가 최부장의 부인인 황경희씨이며 전화번호는 서울 2057-4555라고 기재돼 있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부촌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맞은편 삼성엔지니어링빌딩에는 일반인의 입주가 힘들지만 대한민국 재벌등의 비리를 수사하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부인이 삼성과 계약을 맺고 약국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최재경부장의 부인이라고 해서 헌법상에 규정된 직업의 자유등의 권리를 제약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최대 재벌인 삼섬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고 부촌인 타워팰리스 맞은편, 더군다나 삼성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재벌비리수사책임자인 대한민국 중수부장의 부인이 약국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없이 문제 소지가 다분합니다.. 배나무아래서 갓 끈을 메지마라 했습니다.

 

최재경부장이 2007년 11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으로 재직할때 삼성등 6개사의 지하철 공사 담합비리를 수사했고 바로 이때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의혹을 폭로, 이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 배정됐었습니다.

 

 

 

국민들은 대검 중수부를 믿고 있습니다. 비리검사인 김광준 검사에게 최재경 중앙수사부장이 사실을 상세히 이야기하지 말라, 등을 문자메시지로 조언했을때, 그 파렴치한 조언을 하고도 검사윤리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말했을때 그래도 국민들은 반신반의했습니다. 한편으로 최재경부장을 의심하면서도 설마 했던 것입니다. 김광준 검사가 최재경 중수부장에게 '너는 참 의리있더라'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만 그 문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최재경부장은 비리 검사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준에게 조언한 대로 '법을 어긴적이 없다고 하라,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라, 세게 나가야 활로가 있다'고 말할지 모릅니다만 재벌비리등을 담당한 특수부 검사, 지금은 대검 중수부장에 오른 사람이 삼성과 임대차 계약, 그것도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없는 점포를 빌렸다는 것은 숱한 의심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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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최재경중수부장의 부인은 대한민국 최대재벌 삼성, 중수부가 수사를 담당하는 대한민국 재벌의 최정점인 삼성그룹, 그리고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인 에버랜드가 임대와 계약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최고 부촌 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맞은편 삼성엔지니어링빌딩 지하 1층에 상가를 임대, 약국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관여된 비비케이 수사를 담당했던 최재경 검사, 수사결과 엠비는 죄가 없다고 밝혔던 최재경 검사, 그 최재경 검사는 친족을 통해 삼성그룹에서 상가를 임대받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삼성그룹과 임대차계약을 맺은 중수부장이 삼성그룹의 비리가 적발된다면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습니까?

 

상상하기 힘든 대한민국 중수부의 모습입니다. 비리검사 김광준에게 조언을 하고도 나는 검사윤리강령에 어긋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최재경 중수부장의 생얼굴입니다.

 

최재경 중수부장, 이 분의 눈에 우리 국민들은 그저 어리섞은 바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찌 이리 간이 클 수 있을 까요.

최재경 당신은 국민의 가슴에 너무나, 차마 추스러기도 힘든 큰 상처, 바로 절망을 안겼습니다.

최재경씨 SHANME ON YOU!!!!!!!!!!!!!!!!!!!!!!!!!!!!!!

 

박근헤- 문재인 두 대선후보, 과연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의견을 공개적으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