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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부동산 관련서류

이게 바로 브루스 윌리스의 뉴욕저택 - 터프가이가 직접 서명한 계약서, 위임장, 은행융자서류

매력만점 터프가이 브루스 윌리스의 뉴욕 저택을 공개합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10월 25일 '브루스 윌리스 패밀리'명의로
뉴욕 맨해튼의 220 RIVERSIDE BOULEVARD의 트럼프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이 콘도는 20N 호로 20층에 위치한 콘도로 뉴욕 맨해튼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콘도입니다

특히 이 콘도에는 한국인들도 대거 입주해 있는 호화콘도입니다
매입가격은 무려 4백26만달러, 뉴욕시와 뉴욕주에 납부한 양도세가
각각 6만달러씩 12만달러입니다 

아래 계약서는 총 10매로 뉴욕시 등기소에 신고된 서류이며 
브루스 윌리스의 서명이 뚜렷이 보입니다 

BRUCE WILLIS NY HOME DEED,MORTGAGE,POA ETC -
브루스 윌리스는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스에 살면서
뉴욕 저택을 구입하기에 앞서 모변호사에게
저택구입관련 제반 업무를 위임하는 위임장을 작성합니다

모두 3장으로 구성된 위임장은 2007년 10월 10일
뉴욕시 등기소에 제출됩니다


BRUCE WILLIS NY HOME DEED,MORTGAGE,POA ETC -
그렇다면 브루스 윌리스는 4백26만달러 약 50억원대의 뉴욕 호화콘도를
전부 현금으로 구입했을까요 아닙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주택을 구입하면서 시티 내셔널 뱅크로 부터
전체 구입금액의 80%에 달하는 3뱍40만8천달러를 융자받았습니다

뉴욕시 등기소에 제출된 융자서류는 모두 26장으로
융자에 따른 제반 조건이 꼼꼼히 적혀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인들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주택구입때 70-80% 정도를 3
0년 정도의 기한으로 은행융자, 즉 모기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 관행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어떨까요
뉴욕 맨해튼에 호화콘도를 구입하는 한국인들은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관련 서류를 하나 하나 공개하겠습니다



BRUCE WILLIS NY HOME DEED,MORTGAGE,POA ETC - 개봉박두 - 해외부동산 취득 신고 안하신분들 자진신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