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출신의 여성 장교가 목에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돼 군 헌병대가 조사중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1/2013053101371.html?news_Head1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사단의 H대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 옆에는 총알이 발사된 흔적이 있는 K-1자동 소총이 놓여 있었다.
군 당국은 H대위가 K-1소총을 이용해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타살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대위의 남편도 육사 출신으로 현재 정부 기관에 파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