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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대사 아이티발언관련 외교통상부 해명 - mbc 사과


제목 : 아이티 파견 우리 현지 공관원 활동 보도(MBC뉴스 1.28자) 관련
담당부서 외교부 > 중남미국 > 중미카리브과 조회수 8592
게시일 2010-01-29 13:27
부서명 외교부 > 중남미국 > 중미카리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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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5호     문의 : 중미카리브과(T:2100-7428)      배포일시 : 2010.1.29(금)
                                      

제목 : 아이티 파견 우리 현지 공관원 활동 보도(MBC 뉴스 1.28자) 관련


1. “스스로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는 강성주 대사의 언급은 구호활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서 본인의 의도가 반영되지 않은 보도로 오해가 빚어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ㅇ 강대사의 언급은 강대사가 1.21 취재언론사와의 합동인터뷰에서 직전 면담한 Edmond Mulet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의 권고내용을 소개하면서, 금번 참사로 30만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구호활동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을 경우, 효율적인 활동이 기대되기 어려우므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코자 한 것이었음.

2. 보도된 매트리스는 구호대 2진을 위해 공관 임시사무소가 구입한 것이며, 맥주는 강 대사가 구호대원 격려를 위해 가져간 것입니다.

3. 금번 아이티 사태를 위해 파견된 임시사무소 직원들은 국내 구호단체들의 현지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이티 사태의 조기 진정과 빠른 복구를 위해 유엔 사무소 및 아이티 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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