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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3만달러수수설' 문제의 강서회관 단골 - 취임뒤인 2006년 크리스마스무렵에도 방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반총장에게 유엔사무총장 취임축하금명목으로 3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보도된 뉴욕 맨해튼의 강서회관은 반총장이 즐겨찾는 한인식당이며, 취임뒤인 2006년 크리스마스무렵에도 이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저널은 반총장이 지난 2006년과 2007,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 부터 23만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총장은 안받았다, 박회장은 안줬다. MB정권초기 박연차게이트를 수사했던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은 줬는지 안줬는지 모르지만,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이 전중수부장은 사실관계를 모른다고 답한 것이지, 반총장이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수뢰당사자들이 구도로 부인한다고 해서 반총장의 23만달러 수수의혹이 말끔히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이중 3만달러는 박회장이 반총장취임직후 뉴욕의 한식당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보도됐다. 그 식당은 곽현규씨가 운영했던 강서회관이며,이미 박연차게이트때 당시 국무총리후보에 지명됐던 김태호 전의원에게도 박회장이 강서회관을 통해 수만달러를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반총장의 임기는 2007 1 1일 시작됐지만 2006 12 14일 취임식을 가졌었다. 그러므로 박회장이 반총장에게 돈을 전달한 시기로 언급된 취임직후는 2007 1월이후가 아니라 2006 12 14일 이후이다. 반총장은 취임뒤인 2006년 크리스마스무렵 이 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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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회관전경 2016년 12월 28일 촬영강서회관전경 2016년 12월 28일 촬영




곽현규 강서회관 전사장곽현규 강서회관 전사장